스포츠뉴스
[24-08-27 17:10:00]
울산 북구청 사격팀이 제54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에서 트랩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북구청 사격팀은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전라남도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박종하·김덕훈·박진영·김수영이 358점을 획득해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특히 박종하는 본선 124점으로 한국 타이 기록을 달성했다.
북구청 사격부는 다음달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릴 제33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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