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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슨이 코비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뉴욕 닉스의 제일런 브런슨은 23일(이하 한국시간) 'NBA TV'에 출연해 코비 브라이언트에 대해 이야기했다.


코비 브라이언트는 농구를 보는 어린 아이들을 비롯해 많은 팬들에게 영감을 안겼다. 4년 전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났지만 그를 추억하는 이들은 아직 셀 수도 없이 많다.


쉽게 포기하지 않는 끈기와 정신력, 노력이 뒷받침된 맘바 멘탈리티는 후배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현역 선수 중에서도 제이슨 테이텀, 조엘 엠비드, 데빈 부커 등이 대표적인 코비 키즈다.


코비가 현역 시절 원클럽맨에서 뛰었던 LA 레이커스 구단은 최근 코비의 두 번째 동상을 공개했다. 2024-2025시즌을 치르는 중에 세 번째 동상도 팬들에게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뉴욕의 에이스로 떠오른 제일런 브런슨 또한 코비의 플레이를 보고 많은 걸 느낀 듯했다. 1996년생인 브런슨은 어린 나이에 코비가 현역 선수로 뛰는 모습을 지켜본 세대다.








이날 방송에서는 브런슨이 게스트로 참가한 가운데 코비가 토론토를 상대로 81점을 넣었던 경기를 함께 시청했다. 브런슨은 코비의 현역 시절 플레이를 보며 그가 후배들에게 미친 긍정적인 영향에 대해 이야기했다.


브런슨은 “코비 브라이언트가 나쁜 경기를 펼칠 수도 있지만 모든 사람이 그가 최고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는 그만의 사고방식으로 사람들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하게 했다“고 치켜세웠다.


브런슨에게 만약 코비와 매치업할 상황이 생긴다면 어떻게 막을 것인지 묻는 질문이 나왔다. 그러자 브런슨은 재치 있는 답변으로 코비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코비를 어떻게 막을까?“라고 되물은 브런슨은 “타임아웃을 요청하고 코치에게 빨리 다른 사람을 투입하라고 말할 것이다. 나는 내 한계를 확실하게 알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그만큼 상대 팀 입장에서는 공포의 대상이자 시대를 대표하는 슈퍼스타였던 코비. 그는 세상을 떠났지만 많은 이가 코비의 맘바 멘탈리티를 기억하고 코비가 코트를 누비던 모습을 마음에 담아두고 있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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