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24-08-23 15:55:00]
(임실=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임실군청 사격팀이 파리올림픽 직후 치러진 첫 전국사격대회를 제패했다.23일 임실군청에 따르면 파리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김예지를 포함해 황성은, 윤선정, 이시윤 등 4명으로 구성된 임실군청 사격팀은 지난 20일부터 전남 나주에서 열리고 있는 '제54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 10m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이들은 25m 권총 단체전에서도 은메달을 땄다.특히 김예지 선수는 10m 공기권총 개인전에서 우승해 대회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곽민수 감독은 “올림픽 후 열린 첫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기쁘다“며 “더욱 훈련에 매진해 다음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말했다.심민 군수는 “임실군청 사격팀이 보여준 단합된 힘과 탁월한 기량은 군민 모두에게 큰 자랑이 되었다“며 “사격팀이 더욱 빛나는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sollenso@yna.co.kr<연합뉴스>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뉴스] LG, 매주 동국-연세-중앙-건국 창원 불러..
[점프볼=이재범 기자] 필리핀 전지훈련을 마치고 휴가 중인 창원 LG는 매주 대학 팀을 창원으로 불러들여 연습경기를 갖는다. LG는 지난 11일부터 21일까지 필리핀 전지훈련에서 6차례 연습경기를 가진 뒤 23일까..
[24-08-23 19:31:44]
-
[뉴스] 프로 2년차 리베로 김건희 “V-리그 데뷔하..
초등학교 4학년 재학 중이었던 11살 김건희는 단순히 배구 팬이었다. 배구를 좋아하는 부모님을 따라 TV를 통해 처음으로 배구를 접하게 된 것. 그리고 2년 뒤 직접 배구부를 찾아갔다. 그렇게 지금의 김건희가 나오게..
[24-08-23 19:21:19]
-
[뉴스] [FIBA WC PQT] ‘극적인 준결승행’..
[점프볼=홍성한 기자] 한국의 다음 상대는 몬테네그로다.멕시코에서 열리고 있는 2026 FIBA(국제농구연맹) 여자농구 월드컵 사전자격예선에 출전 중인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FIBA 랭킹 13위)의 준결승 상대가 몬..
[24-08-23 18:43:31]
-
[뉴스] 토트넘 출신 방송스타의 몰락 '부적절 행위로..
[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도대체 무슨 짓을 했기에….'축구스타 출신 유명 방송인이 부적절한 행동으로 해고돼 망신을 사고 있다.23일(한국시각) '미러' 등 영국 언론들에 따르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출신..
[24-08-23 18:35:00]
-
[뉴스] 리그 대표 강철남도 나이를 먹는다. '홈런+..
[광주=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올여름이 참 덥다. 선수들 체력 관리가 쉽지 않다. (오)지환이는 다리에 피로가 쌓였다.“모처럼 타선이 활발하게 터졌다. 그 중심에 오지환이 있었다. 모처럼 홈런 포함 4안타 3타점..
[24-08-23 17:51:00]
-
[뉴스] 여자바둑 최대 규모 해성 여자기성전, 여덟 ..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국내에서 열리는 여자바둑 대회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해성 여자기성전이 여덟 번째 대회를 시작했다.해성 여자기성전은 23일 중구 더 플라자호텔에서 한국기원과 해성그룹 관계자들이 참..
[24-08-23 17:04:00]
-
[뉴스] 고려대 럭비부 학생, 일본 전지훈련 중 쓰러..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고려대 럭비부 학생이 일본 전지훈련 중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23일 고려대 등에 따르면 이 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소속으로 럭비부에서 활동하던 김모 씨는 지난 1..
[24-08-23 17:04:00]
-
[뉴스] 16연속 파 “도 닦은 느낌“…2R 6타 줄..
[춘천=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도를 닦은 느낌이었다.“'큐티풀' 박현경은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2024 한화클래식 1라운드(총상금 17억원, 우승 상금 3억600만원)를 이렇게 돌아봤다.박현경은 이날 ..
[24-08-23 16:59:00]
-
[뉴스] “100% 확신한다. 절대 안보내“ CEO까..
[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절대 안보내.“구단의 CEO가 직접 나서 이적설을 전면 부인하며 수호에 나선 선수가 있다.2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매체들에 따르면 구단 CEO로부터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선수는 2..
[24-08-23 16:52:00]
-
[뉴스] '5이닝 2실점' 호투에도 하루만에 2군행→..
[광주=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다음 등판은 아직 고민중이다. 어젠 운이 좋은 측면이 있었다.“22일만의 복귀전에서 역투했다. 하지만 곧바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키움 히어로즈는 23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LG ..
[24-08-23 16:51: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