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수원=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KT 위즈에는 매우 중요한 경기, 강백호가 빠졌다. 이강철 감독은 왜 그런 결정을 내렸을까.

KT는 30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전에 강백호를 선발에서 제외했다.

KT는 앞서 주중 잠실에서 열린 LG와의 3연전에서 2승1패 위닝시리즈를 기록했다. 전날까지가 원래 편성된 경기 일정이었고, 30일부터는 추가 편성 일정에 돌입한다. 그러다보니 KT와 LG가 4연전을 치르게 됐다. 3연승 도전에 LG와의 시즌 상대 전적을 8승패로 맞출 수 있는 기회다. 이런 걸 떠나 5위 경쟁을 하는 KT 입장에서는 매 경기가 전쟁이다.

이런 상황에서 25홈런 87타점을 기록중인 강백호를 빼는 건 쉬운 결정이 아니었을 듯. 경기를 앞두고 만난 이 감독은 “컨디션이 좋지 않은 것 같다“고 말을 아꼈다.

강백호는 LG 3연전 안타가 1개도 없었다. 승리한 2경기 볼넷 2개씩을 얻어내기는 했지만 최근 10경기 타율이 1할7푼6리다. 최근 페이스가 좋지 않다. 여기에 이날 상대 선발이 좌완 엔스인 것도 감안된 것으로 보인다.

오재일의 영향도 있다. 오재일은 전날 LG전 경기 분위기를 바꾸는 결정적인 홈런을 쳤다. 그 상승세를 이어주고픈 마음이 큰 이 감독이다. 오재일은 7번-지명타자로 경기에 나선다.

이 감독은 “강백호가 중요할 때 한 방 해줄 것“이라며 찬스에서 대타로 활용할 것임을 알렸다.

수원=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0735건, 페이지 : 959/5074
    • [뉴스] [오피셜]'황금재능' 이강인vs'괴물 수비수..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태극전사들의 유럽대항전 대진이 정해졌다.유럽축구연맹(UEFA)는 30일(이하 한국시각) 모나코의 그리말디 포럼에서 2024~2025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추첨을 진행했..

      [24-08-31 02:47:00]
    • [뉴스] [파리패럴림픽] 한국탁구 '비장의 히든카드'..

      [파리=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한국 탁구대표팀이 '히든카드'로 준비한 남자복식(MD4 등급)의 장영진(31·서울특별시청)-박성주(45·토요타코리아) 조가 2024년 파리패럴림픽 결승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자신들..

      [24-08-31 02:35:00]
    • [뉴스] 맨유 계륵 제이든 산초 첼시 이적행, 2가지..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계륵 제이든 산초가 첼시 이적에 가까워지고 있다. 하지만, 쉽지 않다. 2가지 이적 변수로 반전을 맞았다영국 팀토크는 30일(한국시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제이든 산..

      [24-08-31 02:08:00]
    • [뉴스] “즉시전력감 영입 없다“ 초라한 빅6 토트넘..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엔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30일(현지시각) 기자회견에서 “영입은 끝난 것 같다“고 말했다. 즉시 전력감을 영입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그의 말은 진실에 가깝지만, 미래의 자원..

      [24-08-31 01:47:00]
    • [뉴스] “서울 오니 4회초더라고요“…무박2일 동참 ..

      [고척=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이 정도로 추울 줄은 몰랐는데…..“정현수(23·롯데 자이언츠)는 3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나와 5이닝 1안타 1볼넷 6탈삼진 무실점을 기..

      [24-08-31 00:45:00]
    • [뉴스] [파리패럴림픽] '특전사 부사관' 출신 서훈..

      [파리=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특전사 부사관 출신 사격선수 서훈태(39·코오롱)가 2024년 파리패럴림픽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 선수단 세 번째 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이로써 패럴림픽 '효자종목' 사격은 종목..

      [24-08-31 00:35:00]
    • [뉴스] 역대 최고 인기 이제 1000만 시대 열린다..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역대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KBO리그가 '감사 이벤트'를 마련했다.KBO리그는 지난 28일 경기에서 누적 관중 900만 904명을 달성하며 최초로 900만 관중을 넘어섰다.KBO와 10..

      [24-08-31 00:00:00]
    • [뉴스] '낙동강 오리알' 토트넘이 노렸던 PL 최상..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될 수 있다. 브렌트포드의 에이스 스트라이커 이반 토니. 토트넘을 비롯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에 집중적 러브콜을 받았다.하지만, 모든 이적이 무산될 위기에 놓였..

      [24-08-30 23:31:00]
    • [뉴스] 생애 첫 올림픽 金→드림팀 추억에 아직도 설..

      커리는 파리 올림픽의 추억을 특별하게 생각하고 있다.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테픈 커리는 30일(이하 한국시간) '디 애슬레틱'과의 인터뷰에서 파리 올림픽에 대해 회상했다.커리에게 이번 여름은 쉽게 잊..

      [24-08-30 23:16:58]
    • [뉴스] [오피셜]'강인아, 돌아이를 조심해!' SO..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에서 각종 기행을 일삼던 프랑스 공격수 닐 모페가 프랑스 리그앙에 진출했다.에버턴 소속 모페는 30일(한국시각) 프랑스 전통명가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와 1년 단기 ..

      [24-08-30 23:11:00]
    이전10페이지  | 951 | 952 | 953 | 954 | 955 | 956 | 957 | 958 | 959 | 96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