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슈퍼 6000 클래스 8∼9라운드…장현진·김중군·황진우 '챔피언 3파전'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국내 최고 모터스포츠 '축제 마당'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8∼9라운드)를 앞두고 장현진-김중군(이상 서한GP)-황진우(준피티드 레이싱)가 슈퍼 6000 클래스 '드라이버 챔피언'을 향한 막판 '불꽃 레이스'를 펼친다.2024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최상위 클래스인 '슈퍼 6000 클래스'는 11월 2∼3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최종 라운드인 8∼9라운드(11월 2일 8라운드·11월 3일 9라운드)가 이틀에 걸쳐 펼쳐진다.지난 4월 1라운드를 시작으로 스피드 경쟁을 펼친 슈퍼 6000 클래스는 직전 7라운드까지 '48세 베테랑' 장현진이 3차례 우승(2, 3, 4라운드)과 한 차례 3위(6라운드)까지 총 4차례나 시상대에 오르며 드라이버 랭킹 포인트 126점을 쌓아 이 부문 선두를 달리고 있다.장현진의 뒤를 이어 팀 동료인 김중군(41)도 세 차례 시상대(6라운드 1위·2라운드 2위·7라운드 3위)를 지키면서 랭킹 포인트 102점으로 2위에 오른 가운데 황진우(41) 역시 세 차례 시상대(7라운드 1위·1라운드 2위·4라운드 3위)에 올라 랭킹 포인트 101점을 기록, 3위에 랭크됐다.

공교롭게도 드라이버 랭킹 1∼3위의 선수들 모두 '40대 드라이버'들이다지난 시즌 슈퍼 6000 클래스에서는 '2002년생 동갑내기' 이찬준과 이창욱이 드라이버 랭킹 1, 2위를 이끌면서 20대 돌풍을 일으켰지만, 올 시즌에는 원숙미를 뽐내는 앞세운 베테랑 드라이버들이 후배들을 압도하고 있다.더불어 장현진, 김중군, 정의철(랭킹 포인트 92)을 앞세운 서한GP는 팀 랭킹 포인트 227점으로 준피티드 레이싱(136점)과 격차를 91점으로 벌려 시즌 종료까지 두 차례 레이스를 남기고 첫 '팀 챔피언' 등극을 바라보고 있다.다만 올 시즌 드라이버 챔피언의 주인공은 11월 3일 펼쳐지는 9라운드 최종전에서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드라이버 랭킹 포인트 선두인 장현진은 8라운드에서 70㎏의 핸디캡 웨이트를 머신에 싣고 달려야 하는 부담을 떠안고 있다.장현진이 8라운드에서 핸디캡 웨이트를 극복하고 정상에 오르면 최종 라운드 결과에 상관없이 우승을 확정하고 자신의 첫 드라이버 챔피언 등극을 완성할 수 있지만 쉽지 않은 도전이다.하지만 장현진은 4라운드에서 무려 100㎏의 핸디캡 웨이트를 싣고 7번 그리드에서 출발하는 악조건을 이겨내고 우승에 성공했던 좋은 추억이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다만 장현진이 8라운드에서 침묵한다면 최종 9라운드에서 드라이버 랭킹 2∼3위인 김중군과 황진우에게 반격의 기회를 줄 수도 있어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는 레이스가 기대된다.horn90@yna.co.kr<연합뉴스>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0720건, 페이지 : 95/5072
    • [뉴스] '호날두가 증오하는 이유가 있었네' 파파괴 ..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을 증오한 이유가 있었다.호날두는 2021년 여름 세계축구계를 발칵 뒤집어 놨다. 유벤투스와 이별이 결정된 호날두는 차기 행선지를 두고 고심을 거듭했다..

      [24-10-31 09:47:00]
    • [뉴스] “SON만 톱 클래스!“ 英 BBC의 상반된..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SON만이 톱 클래스다!'영국 BBC는 31일(한국시각) 손흥민(32·토트넘)에 대한 상반된 시각을 전했다.이 매체는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공격 축구를 강조한다. 100%다...

      [24-10-31 09:47:00]
    • [뉴스] [DFB포칼현장인터뷰]'무실점 완벽 수비' ..

      [메바아레나(독일 마인츠)=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무실점 경기와 더불어 체력까지 비축했다.바이에른 뮌헨은 30일 오후(현지시각) 독일 마인츠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마인츠와의 2024~202..

      [24-10-31 09:46:00]
    • [뉴스] ‘개막전=홈팀 패배?’ BNK, 우린 아냐…..

      [점프볼=부산/이재범 기자] 박정은 BNK 감독은 “(앞선 두 경기에서) 홈 팀이 졌기에 우리가 책임감을 가지고 깨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웃음)”는 말에 책임을 졌다. 부산 BNK는 30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하..

      [24-10-31 09:37:10]
    • [뉴스] “NC 감독? 나는 절대 아닐거야 생각했다“..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나는 절대 아닐거야. 나는 갈 수가 없어 이렇게만 생각하고 있었다.“NC 다이노스 이호준 신임 감독이 마침내 공식 취임식을 갖는다. NC 구단은 31일 오후 2시 창원시 마산종합운동장 올림..

      [24-10-31 09:33:00]
    • [뉴스] 박지수, 유로컵서 6점 3리바운드 3블록슛…..

      [점프볼=최창환 기자] 박지수(갈라타사라이)가 선발로 나서 높이의 위력을 뽐냈지만, 출전시간에 제약이 따랐던 탓에 득점을 많이 올리진 못했다. 갈라타사라이도 못 웃었다.갈라타사라이 카그다스 팩토링은 31일(한국시간)..

      [24-10-31 09:32:48]
    • [뉴스] 중견수 선발만 10명…엇갈린 개막 희비→日 ..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한화 이글스의 외야수 경쟁이 제대로 불붙었다.올 시즌 한화의 고민 주 하나는 외야수였다. 특히나 센터라인의 중심인 중견수에 대한 고민이 컸다. 중견수 자리에만 총 10명(김강민 권광민 유로..

      [24-10-31 09:25:00]
    • [뉴스] 여자 선수들 인터뷰 모음집 '자기만의 그라운..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여러 종목의 여자 선수들을 만나 나눈 이야기들을 엮은 책이 나왔다.'자기만의 그라운드'는 김단비(농구), 김라경(야구), 김자인(스포츠클라이밍), 김선우(근대5종), 박혜정(역도) ..

      [24-10-31 09:11:00]
    이전10페이지  | 91 | 92 | 93 | 94 | 95 | 96 | 97 | 98 | 99 | 10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