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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가 언제쯤 우승 후보의 면모를 되찾을 수 있을까.


원주 DB 프로미는 27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KCC 이지스와의 1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올 시즌 우승 후보로 꼽혔던 DB는 개막전 승리 후 내리 3연패에 빠져있다. 지난 시즌 득점 1위의 화력의 모습이 사라진 현재, DB는 무엇보다 빠른 연패 탈출이 절실하다.


경기 전 만난 김주성 감독은 “시즌 초반이기도 하고, 부상 선수가 돌아오면서 이제 막 완전체로 밸런스를 맞춰가고 있다. 선수들이 컨디션만 조금 찾으면 충분히 반등할 수 있다. 직전 경기에서는 그래도 수비 활동량을 많이 가져가면서 잘 뛰었다. 득점이 잘 나오지 않아 패배했는데, 더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팀을 바라봤다.


무엇보다 DB에게 있어 시급한 건 유일무이 볼핸들러인 이선 알바노의 부활이다. 최근 컨디션 난조에 빠져있는 알바노는 직전 경기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를 상대로 KBL 입성 이래 첫 무득점 경기를 기록했다.


이에 김주성 감독은 “컨디션이 당장 돌아올 수 있는 건 아니지만, 금방 회복할 수 있는 선수라 생각한다. 우리가 외곽이 터지질 않다 보니 상대팀들이 더욱 알바노를 묶는 수비를 들고 나온다. 다른 선수들이 함께 풀어줘야 한다“라고 말했다.


빠른 연패 탈출이 시급한 상황에서 이날 DB는 2017-2018시즌 정규리그 우승, 챔피언결정전 준우승을 함께했던 디온테 버튼을 적으로 만난다.


버튼에 대해 김주성 감독은 “기량 면에서는 더 말할 것 없이 좋은 선수다. 오늘은 못했으면 좋겠다.(웃음) 버튼 수비에 있어서는 박봉진이나 강상재, 김영현까지 돌아가면서 매치를 할 생각이다“라며 경기를 내다봤다.


마지막으로 김주성 감독은 “트리플 포스트 기용에 있어서도 강상재가 전지훈련 때까지만 해도 몸이 워낙 좋아서 외곽슛도 가볍게 던졌었는데, 지금은 복귀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볼 처리가 되지 않는 모습이 있다. 곧 박인웅까지 돌아오면서 부담감을 덜어낸다면 분명 좋아질 것이다“라며 코트로 나섰다.


사진 =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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