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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수원FC는 아직 부상에서 회복되지 못한 이승우를 기용할 수 없다. 최근 흐름이 좋은 정승원을 선봉에 내세웠다. 1위 등극을 노리는 울산 현대는 역시 주민규를 믿었다.

수원FC와 울산은 5일 오후 7시 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4' 21라운드를 치른다. 수원FC는 승점 33점으로 5위, 울산은 승점 39점으로 2위를 달리고 있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수원FC는 지동원과 정승원을 앞세웠다. 박철우, 강상윤, 윤빛가람, 트린다지, 이용, 장영우, 권경원, 김태한, 안준수를 선발로 내세웠다. 손준호가 여전히 벤치에서 대기하는 가운데, 핵심 공격수인 이승우는 경기 명단에서 제외됐다. 이승우와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는 안데르손도 이번 경기에서는 벤치에서 출발한다.

원정에 나선 울산은 주민규과 엄원상을 중심으로 강윤구, 보야니치, 고승범, 아타루, 윤일록, 심상민, 임종은, 김기희, 조현우를 선발로 선택했다. 김민우, 켈빈, 이규성 등은 후보 명단에 포함됐다.

수원FC는 2연패를 당한 후 다시 2연승을 달리면서 분위기가 올라오는 중이다. 김은중 감독의 색채가 조금씩 입혀지면서 기대 이상으로 순항하고 있다. 울산은 5월 중순 강원FC 원정에서 일격을 맞으면서 패배한 뒤로 7경기 연속 무패를 달리면서 나아가고 있었지만 직전 라운드 동해안 더비에서 포항 스틸러스에 무너지면서 1위 경쟁에서 한 발짝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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