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인천=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최정이 3년 만에 30홈런 고지를 재정복했다.

SSG 랜더스 최정은 1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4회 추격포를 때려냈다.

최정은 팀이 0-2로 밀리던 4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마운드에는 이날 완벽한 피칭을 하고 있던 와이스.

최정은 1B 상황서 와이스의 직구를 잡아당겨 3루측 관중석 파울 홈런을 만들었다. 2B1S 상황서 이번에는 커브를 받아쳐 전과 똑같은 곳으로 파울 홈런 타구를 날려보냈다.

그렇게 영점을 잡았는지, 최정의 방망이는 와이스의 153km 초강력 직구도 거침 없이 돌아갔다. 제주가 안된 것도 아니었다. 낮은 곳으로 잘 들어왔는데, 최정은 이 공을 완벽한 타이밍이 받아쳤다. 타구는 포물선 없이 미사일이 날아가듯 좌중간으로 날아가 펜스를 훌쩍 넘어갔다.

이 홈런은 최정의 시즌 30호 홈런. KBO리그를 대표하는 홈런타자 최정은 2021 시즌 35홈런 이후 3년 만에 30홈런 타자로 재등극했다.

또 최정은 프로 데뷔 후 6번째 30홈런 시즌을 만들기도 했다. 2016, 2017, 2018, 2020, 2021, 2024년이 30개 이상 홈런을 때려낸 시즌이다. 그 중 2016 시즌과 2017 시즌은 각각 40, 46홈런을 기록하며 40홈런 이상을 때려냈었다.

인천=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0661건, 페이지 : 936/5067
    • [뉴스] '가서 쟤 좀 잡아' 무리뉴 감독이 꼭 찍은..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토트넘 미드필더를 꼭 영입하라!''스페셜 원' 조제 무리뉴 페네르바체 감독이 구단 보드진에게 적극적인 목소리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팀의 지휘봉을 잡은 지 이제 불과 2개월 밖에 지나지 ..

      [24-08-17 08:59:00]
    • [뉴스] [NBA] "트레이드 루머? 오히려 기분 좋..

      [점프볼=이규빈 기자] 포지엠스키가 트레이드설에 대해 솔직한 감정을 밝혔다. 브랜딘 포지엠스키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현지 팟캐스트 '95.7 더 게임'에 전화 연결로 출연해 최근 붉어진 트레이드 루머..

      [24-08-17 08:40:48]
    • [뉴스] 차 번호판에도 숫자 4가? 'JD4' 이재도..

      [점프볼=홍성한 기자] 이재도(33, 180cm)에게 등번호 4번은?'JD4.' 이번 오프시즌 트레이드를 통해 고양 소노로 팀을 옮긴 이재도의 애칭이다. 별명에서 알 수 있듯 그에게 4번은 애착이 강한 번호다. 새로..

      [24-08-17 08:00:31]
    • [뉴스] '역사에 길이 남을 임팩트' 이강인 2024..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역사에 영원히 남을 기록이다'여름 이적시장에 많은 구단들이 관심을 보인 데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파리생제르맹(PSG)의 '골든보이' 이강인(23)이 새 시즌 개막전부터 엄..

      [24-08-17 07:47:00]
    • [뉴스] 석연찮은 판정에 뿔났던 꽃범호, 김도영 추격..

      [잠실=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3루심의 석연치 않은 판정에 격렬하게 항의하며 화를 냈던 이범호 감독이 나성범의 극적인 역전포에 웃음을 되찾았다.KIA 타이거즈는 16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3대2의..

      [24-08-17 07:46:00]
    • [뉴스] [매거진] “비선출 향한 시선? 놀라게 할 ..

      [점프볼=조영두 기자] 3시즌 연속 최하위에 머물며 자존심을 구긴 서울 삼성은 김효범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여기에 김보현, 최수현, 김태경 코치를 선임했다. 이중 김태경 코치는 낯선 이름이다. 선수경력이 없는 ..

      [24-08-17 07:00:52]
    • [뉴스] “주장이 일냈다.“ 볼넷→2루타→홈런. 역전..

      [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KIA 타이거즈가 왜 1위인지를 또 알 수 있었다. 8회까지 주자가 2루까지 간 경우가 6회초 딱 한번 뿐일 정도로 철저하게 LG에 막혔던 타선이 9회 한번에 터지면서 단숨에 역전승을 ..

      [24-08-17 06:40:00]
    • [뉴스] “오늘 홀드 하면 안되는데“ 김도영 30-3..

      [인천=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오늘은 홀드 하면 안된다, 그 얘기를 했다니까요. 하하.“2024년 8월15일 광복절. KBO리그에도 역사적인 날이 됐다.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역대 최연소, 최소경기 30홈런-3..

      [24-08-17 06:07:00]
    • [뉴스] “내가 왜?“ 22G 첼시 에이스→벤치 워머..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콜 팔머(첼시)가 유로2024 출전 시간에 대해 입을 뗐다.영국 언론 더선은 16일(이하 한국시각) '팔머는 유로2024에서 출전 시간이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 인정했다'고 보도했다.2002년..

      [24-08-17 05:47:00]
    • [뉴스] 이강인 PSG 개막 3분만에 축포, 주전경쟁..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천재 미드필더'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이 리그앙 개막 축포를 쏘며 새 시즌 청신호를 밝혔다.이강인은 17일(한국시각) 프랑스 르아브르 스타 드 오세안에서 열린 르아비르와 2024~2025시즌..

      [24-08-17 04:35:00]
    이전10페이지  | 931 | 932 | 933 | 934 | 935 | 936 | 937 | 938 | 939 | 94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