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24-09-01 23:21:00]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김민재가 다시 선발 기회를 부여 받았다.
바이에른 뮌헨은 2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각)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SC 프라이부르크와 2024~202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라운드를 치른다. 바이에른의 리그 첫 홈경기다.
경기를 앞두고 김민재의 선발 여부를 두고 독일 현지에서도 말이 많았다. 김민재가 지난 분데스리가 개막전에서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르면서 실점을 내줬기 때문이다. 경기 후에야 김민재가 근육 부상을 참고 경기를 뛴 것으로 밝혀졌다. 큰 부상은 아니었다. 김민재는 다요 우파메카노와 함께 추가 훈련을 받을 정도로 경기력 회복에 힘썼다.
독일 키커는 김민재를 선발로 예측했지만 또 다른 독일 매체인 스포르트 빌트는 김민재가 아닌 에릭 다이어의 선발을 전망했다. 김민재에 대한 신뢰가 지난 경기 후 크게 하락해버리고 말았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해리 케인을 필두로 마티스 텔, 자말 무시알라, 마이클 올리세, 세르주 그나브리,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 라파엘 게레이루, 우파메카노, 김민재. 조슈아 키미히, 마누엘 노이어가 선발로 나왔다. 김민재에 대한 빈센트 콤파니 감독의 신뢰가 느껴지는 결정이다.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뉴스] “아버지를 꼭 시켜드리고 싶었는데…“ 아들과..
[인천=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마흔이 넘어 전성기를 연 리그 최고의 불펜 투수. SSG 랜더스 노경은이 가족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이날..
[24-09-02 09:40:00]
-
[뉴스] '괴물이 돌아왔다' 김민재, 개막전 부진 씻..
[24-09-02 09:38:00]
-
[뉴스] “이강인 친구 어디갔어“ 인사만 하고 OT ..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이강인의 절친인 마누엘 우가르테(23)가 맨유 팬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우가르테는 2일(이하 한국시각) 맨체스터의 올드트래포드(OT)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
[24-09-02 09:35:00]
-
[뉴스] '2경기 연속 벤치 신세'→주전 경쟁 완전 ..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파리 생제르맹(PSG)이 이강인의 교체 출전에도 불구하고 승리를 챙겼다. 이강인은 짧은 시간 출전에도 존재감을 과시했다.PSG는 2일(한국시각) 프랑스 릴의 스타드 피에르 모루아에서 열린 릴..
[24-09-02 09:20:00]
-
[뉴스] '기계식 평점은 최고점인데' 손흥민에게만 유..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에이스의 숙명이라지만, '캡틴' 손흥민에게는 유독 가혹한 잣대다.토트넘은 1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
[24-09-02 09:06:00]
-
[뉴스] [파리패럴림픽] “사랑합니다“ 하늘의 아버지..
[파리=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아버지, 사랑합니다.“'무뚝뚝의 대명사' 경상도 사나이가 눈물을 글썽거렸다. 지천명(知天命·50세)을 바라보는 나이지만, 가슴 속에 차 오르는 감격과 회한을 어찌 막으랴. 2024년..
[24-09-02 08:47:00]
-
[뉴스] [패럴림픽] 효자종목 보치아·배드민턴서 은 ..
보치아 여자개인 정소영·배드민턴 정재군·유수영 조 값진 은메달보치아 강선희는 처음 출전한 대회서 입상(파리=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2024 파리 패럴림픽에 출전한 한국 선수단이 메달 레이스 넷째 날 은메달 2개와..
[24-09-02 08:47:00]
-
[뉴스] 첫 술에 배부를 순 없지만…“커리어 Up“ ..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데뷔전일 뿐이다. 하지만 뚜렷한 목표가 있다. 그래서 해답도 명확해졌다.KIA 타이거즈의 부상 대체 외국인 투수 에릭 스타우트. 1일 대구 삼성전에서 그가 남긴 성적은 4이닝 4안타(2홈런..
[24-09-02 08:45:00]
-
[뉴스] '피하면 득점-승부하면 홈런' 홈런 치는 준..
[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도무지 피해갈 방법이 없다.KIA 타이거즈가 역사상 두번째 40홈런-40도루에 도전중인 MVP 0순위 후보 김도영을 앞세워 1위 굳히기에 나섰다.KIA는 1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24-09-02 08:43:00]
-
[뉴스] 경기력+결과 모두 잡은 대전의 해법, 강한 ..
[대전=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대전하나시티즌이 경기력과 승리,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대전은 1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29라운드에서 윤도영과 김인균의 연속골로 2대0으..
[24-09-02 08:37: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