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24-08-27 08:54:00]
메이저 우승 리디아 고, 여자골프 세계랭킹 3위로 도약신지애 24위…한화 클래식 우승한 박지영은 36위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에 이어 메이저 대회까지 제패한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여자골프 세계랭킹을 한껏 끌어 올렸다.리디아 고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평균 6.36점을 받아 지난주 12위에서 9계단 오른 3위로 뛰어올랐다.리디아 고는 26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AIG 여자오픈 마지막 날 역전승을 거둬 개인 통산 세 번째 메이저 우승컵을 수확했다.
AIG 여자오픈 3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리다 아쉽게 준우승한 신지애는 지난주보다 6계단 오른 24위에 자리했다.넬리 코르다(미국)와 릴리아 부(미국)가 1, 2위 자리를 지켰고, 양희영은 지난주 4위에서 한 계단 밀린 5위다.AIG 여자오픈에서 컷 탈락한 고진영은 6위까지 밀렸다.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한화 클래식에서 시즌 세 번째 우승을 차지한 박지영은 36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cty@yna.co.kr<연합뉴스>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뉴스] [골프소식]'기능성+편안함 갖춘 윈드 브레이..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유틸리티 골프웨어 챌린저가 2024년 F/W 시즌 신제품을 출시한다.이번 신제품은 챌린저의 2024 캠페인 컨셉인 '도시와 자연의 조화'를 주제로 하고 있다. 편안한 움직임을 제공하는 기능..
[24-08-27 09:30:00]
-
[뉴스] '충격' 獨 레전드+팬들에게 제대로 찍혔다...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김민재의 경기력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김민재의 경쟁자를 영입해야 한다는 의견도 우세하다.김민재는 25일(한국시각) 독일 볼프스부르크의 폭스바겐 아레나에서 열린 볼프스부르크와의 202..
[24-08-27 09:23:00]
-
[뉴스] KPGA 하반기 기지개…신설 렉서스 마스터즈..
장유빈, 2연승+시즌 2승 눈독…김민규는 시즌 상금 10억원 도전(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가 한 달 넘는 여름 방학을 마치고 기지개를 켠다.KPGA 투어는 오는 29일부터 나흘 동안..
[24-08-27 09:16:00]
-
[뉴스] [오피셜]'축구계의 빠니보틀' 전 세계를 떠..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콜롬비아 리빙 레전드' 하메스 로드리게스(33)가 10년만에 스페인 마드리드로 돌아왔다.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클럽 레알 바예카노는 27일(한국시각), 하메스 영입 소식을 발표했다. 현지 매체..
[24-08-27 09:11:00]
-
[뉴스] “꼭 KS 갈게!“ 동료들의 약속-팬 폭풍 ..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턱관절 골절상으로 수술한 KIA 타이거즈 제임스 네일의 회복을 바라는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KIA 타이거즈 공식 유튜브 채널인 '갸티비'는 26일 선수단의 회복 기원 영상 메시지를 업로드 ..
[24-08-27 09:01:00]
-
[뉴스] [고침] 스포츠(메이저 우승 리디아 고, 여..
메이저 우승 리디아 고, 여자골프 세계랭킹 3위로 도약신지애 24위…한화 클래식 우승한 박지영은 36위(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에 이어 메이저 대회까지 제패한 리디아 고(뉴질랜드)..
[24-08-27 08:54:00]
-
[뉴스] '나이키 너 술 취했어?' 첼시가 야심차게 ..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나이키 로고가 술에 취했나?'너무나 파격적인 디자인 때문에 팬들의 호불호가 크게 엇갈리고 있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 구단이 최근 출시한 2024~2025시즌 세 번째 유니폼..
[24-08-27 08:47:00]
-
[뉴스] SON은 한 경기 만에 부활!→'日 주장은 ..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손흥민은 한 경기 만에 비판 여론을 뒤집었지만, 엔도 와타루에게는 반전이 없었다. 리버풀은 그의 대체자를 원하고 있다.영국의 풋볼인사이더는 26일(한국시각) '리버풀이 이번 주에 두 명의 영..
[24-08-27 08:47:00]
-
[뉴스] “SON 만큼 저돌적인 선수 없다“ 전방 압..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보여준 적극적인 전방 압박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영국 언론 HITC는 27일(한국시각) '팀 셔우드는 손흥민이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아래서 보여준 적극성에 반했다'고..
[24-08-27 08:46:00]
-
[뉴스] 패럴림픽 10회 연속 금메달 도전하는 보치아..
페어 강선희-정호원 조, 유력한 금메달 후보(파리=연합뉴스) 김경윤 기자·파리 공동취재단 = 올림픽 양궁처럼, 패럴림픽에도 한국 선수단이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이는 종목이 있다. 바로 보치아다.보치아는 올림픽에서는 볼..
[24-08-27 08:35: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