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24-08-27 18:31:00]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포항 스틸러스가 홈에서 코리아컵 결승 진출을 노린다.
포항은 28일 오후 7시 30분 포항 스틸야드에서 제주 유나이티드와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준결승 2차전을 펼친다. 이번 경기 승리 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코리아컵 결승으로 향한다.
포항은 지난달 17일 코리아컵 8강전에서 FC서울을 상대로 5대1 대승을 거두며 4강(준결승)에 진출했다.
올해 코리아컵 준결승은 1, 2차전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진행한다. 지난 21일 준결승 1차전 제주 원정에서 값진 무승부를 거뒀다. 경기 초반 실점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였었지만, 전반 추가시간 전민광의 추격 골과 후반 종료 직전 터진 정재희의 극장 골로 2대2 동점을 만들어냈다.
포항 홈경기 티켓은 티켓링크와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고,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구단 공식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뉴스] 역대급 '충격' 이적 나올까, 첼시 항명 추..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이다. 라힘 스털링(첼시)이 맨유로 이적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반대로 제이든 산초(맨유)의 첼시 이적 가능성이 나왔다.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27일(이하 한국시각) '스털링이 맨유로 이적..
[24-08-27 21:06:00]
-
[뉴스] "난 다재다능한 선수" 유럽 빅리그 + 아시..
“다재다능한 부분에서 스스로 자부심을 느끼고 경기에 임한다.“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와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는 27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연습경기를 가졌다. 이날 정관장 벤치에는 새롭게 합류한 마이클 영이 ..
[24-08-27 21:05:05]
-
[뉴스] 디아즈 사구 충격, 코너 11K 완봉승으로 ..
[고척=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디아즈 사구 충격, 승리로 날린 삼성.삼성 라이온즈가 한 주의 시작을 승리로 장식했다. 외국인 4번타자 디아즈가 부상으로 빠졌는데, 대신 들어온 윤정빈이 천금의 결승 타점을 만들어냈다...
[24-08-27 21:05:00]
-
[뉴스] “야고, 검증 끝“ 울산, 마지막 혈투만 남..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짜릿한 원정 2연전을 모두 웃은 울산 HD가 안방으로 돌아왔다.운명의 3연전, 마지막 혈투가 남았다. 울산은 28일 오후 7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광주FC와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4강..
[24-08-27 20:35:00]
-
[뉴스] '8전9기 성공?' 천적 벤자민에게 올해 최..
[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드디어 LG 트윈스가 천적을 잡아냈다.LG가 최고 천적 KT 위즈 웨스 벤자민을 패전 위기로 몰아넣었다.LG는 27일 잠실에서 열린 KT와의 홈경기서 상대 선발 벤자민을 상대로 매이닝 ..
[24-08-27 20:34:00]
-
[뉴스] "식상한 말이지만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정..
“리바운드와 몸싸움, 스크린이 중요한 내 역할이다.“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는 27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와의 연습경기에서 60-68로 패했다. 승패가 크게 중요한 경기는 아니었다...
[24-08-27 20:28:54]
-
[뉴스] '독일의 홍명보'는 김민재에게 실망했다.. ..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독일의 홍명보' 로타어 마테우스가 김민재(바이에른뮌헨)에게 직격탄을 날렸다. 1년 전만 해도 호의적이었던 마테우스는 드디어 인내심 바닥을 드러냈다.스카이스포츠 독일은 27일(한국시각) '..
[24-08-27 20:21:00]
-
[뉴스] 83%가 지지했다 "현역 넘버원은 니콜라 요..
현역 최고의 선수는 누구일까. ESPN은 니콜라 요키치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냈다.ESPN은 최근 내부 패널 18명을 대상으로 2024-2025시즌 NBA에 대한 설문을 진행했다.총 7개 문항에 대한 설문이 진행된 ..
[24-08-27 19:59:35]
-
[뉴스] ‘14점 11리바운드’ 가스공사 골밑의 미래..
[점프볼=안양/조영두 기자] 프로 2년차 신주영(22, 199.4cm)이 정관장과의 연습경기에서 더블더블을 작성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신주영은 고려대 2학년이었던 지난해 갑작스럽게 얼리 엔트리를 선언했다. 대학..
[24-08-27 19:55:33]
-
[뉴스] '공이 살아 움직이다니...' 쉬운 병살인데..
[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혼돈의 2회말이었다.LG 트윈스가 '천적'인 KT 위즈 웨스 벤자민을 상대로 적시타 없이 2점을 뽑았다. KT의 아쉬운 실책에 행운이 더해진 결과다.LG와 KT의 27일 잠실 경기. 상..
[24-08-27 19:39: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