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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6월 중순 작성됐으며, 루키 2024년 7월호에 게재됐습니다.


23-24시즌 성적
정규시즌 : 21승 61패, 동부 13위
플레이오프 : 진출 실패


23-24시즌 최종 로스터
PG 라멜로 볼, 바실리예 미치치, 트레 맨
SG 코디 마틴, 닉 스미스 주니어, 브라이스 맥고언스
SF 브랜든 밀러, 다비스 베르탄스, 리키 블랙
PF 마일스 브릿지스, 그랜트 윌리엄스, 알렉세이 포쿠셰프스키, JT 토르
C 마크 윌리엄스, 닉 리차즈, 마퀴스 볼든








23-24시즌 GOOD & BAD


GOOD – 핸거밀은 없어
지난해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샬럿이 브랜든 밀러를 지명할 때 말벌 군단의 팬들은 야유를 보냈다. 밀러보다는 3순위에 뽑힌 스쿳 핸더슨의 재능이 뛰어나다는 평가가 많았기 때문. 하지만 밀러는 야유를 보란 듯이 응원 함성으로 바꿔냈다. 주전 포워드로 한 시즌을 뛰며 평균 17.3점을 기록했고 막바지 활약상은 충분히 다음을 기대할 수 있는 정도였다. 그는 샬럿과 미래를 같이 꾸려갈 코어 자원이다.

BAD – 또 떨어진 성적
지난 시즌 27승에 그친 것에 이어 이번 시즌엔 21승까지 떨어졌다. 선수단에 돌아가면서 나온 부상 악재는 너무나 치명적이었다. 에이스 라멜로 볼은 화려한 패스로 팬들의 눈을 즐겁게 하지만 그러한 모습을 코트에서 많은 시간 보여주지 못했다. 가뜩이나 약한 전력에 부상까지 나오니 플레이오프는 일찌감치 멀어졌고, 테리 로지어, 고든 헤이워드, PJ 워싱턴 등과 트레이드 데드라인에 작별하면서 새 판을 짰다.








OFF-SEASON KEY POINTS


위기의 팀을 구하라
스티브 클리포드 감독이 복귀한 뒤 2년 동안 후퇴만 했던 샬럿은 비시즌 새로운 감독 선임에 나섰다. 그들을 구원할 적임자로 낙점된 인물은 보스턴 찰스 리 코치. 이미 여러 팀의 사령탑 자리 물망에 올랐던 인물로 강팀들을 거치면서 코치 경력을 쌓았고 이번 시즌 보스턴의 파이널 우승에 기여했다. 프랜차이즈 재건을 이끌어야 하는 리 신임 감독의 어깨가 무겁다.


문제아와의 동행
가정폭력 이슈로 한 시즌을 쉬고 돌아온 마일스 브릿지스는 복귀 시즌에 평균 21.0점을 기록, 여전한 경쟁력을 입증했다. 다만 FA 자격을 얻어 다음 시즌에도 샬럿에서 뛸지는 정해지지 않은 상황. 브릿지스의 뛰어난 기량을 대체하기 힘들지만 이미 악성 계약으로 꽤 고생했던 샬럿인 만큼 신중한 결정이 필요하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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