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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1순위를 품었다.


20일 오전 부천체육관에서는 2024-2025 W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지명 순번 추첨식이 펼쳐졌다. 각 팀들은 구슬 추첨 결과에 따라 지명 순서를 확정했다.


드래프트 추첨에서 가장 관심이 쏠리는 것은 1순위 지명 팀이지만 이번 드래프트의 경우 1순위를 행사할 팀이 이미 확정된 상황이었다.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탈락 팀 BNK와 신한은행이 50%의 1순위 확률을 나눠가진 가운데 이미 4월 진행된 트레이드에서 BNK가 1순위 지명권을 얻을 경우 신한은행에 넘기고 2순위 지명권을 가져오는 딜이 성사됐다.


구슬 추첨에서 BNK에 해당하는 3번 구슬이 나왔지만 신한은행으로 지명 권리가 양도됐다. 지명권 이동은 1라운드에만 해당하며 2라운드에는 추첨대로 신한은행이 전체 11순위, BNK가 12순위를 행사한다.


신한은행은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1순위 신인을 지명하게 됐다. 최근 열린 아시아쿼터 드래프트에서도 1순위 권리를 행사해 타니무라 리카를 선발했던 신한은행이다.


이번 드래프트는 고교 졸업 예정자 22명, 대학 졸업 예정자 3명, 외국국적동포 1명, 해외 활동 선수 1명까지 총 28명이 참가한다.


지난 6월 FIBA U18 여자 아시아컵에서 4강에 진출하는 성과를 낸 주역 이민지, 송윤하, 정현, 최예슬 등이 참가한다. 또한 해외 활동 선수 홍유순과 외국국적 동포선수 오카쿠치 레이리는 코리안 드림을 꿈꾼다.


사진 = 이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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