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24-08-31 19:01:57]
“많이 소통하고 있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31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 조별예선 캐세이라이프와의 경기에서 61-45로 이겼다. 이날 히라노 미츠키는 7점 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지난 해에도 박신자컵에 참여했던 미츠키는 삼성생명 유니폼을 입고 다시 박신자컵에 나선 상황이다.
미츠키는 “작년에 박신자컵이 처음이었다. 이번에는 한국 팀에 와서 처음으로 뛰는 박신자컵이기 때문에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매경기 이긴다는 마음가짐으로 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승리소감을 묻자 미츠키는 “예~!“라는 외침과 함께 두 팔을 번쩍 들어올렸다. 이어 미츠키는 “기쁘다. 마냥 기쁜 것 같다“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미츠키는 팀 적응도에 대해 “언니부터 막내 선수들까지 친절하게 대해준다. 고민이나 생각이 있으면 이야기도 많이 들어준다. 언어의 차이로 인해 의사소통의 벽이 있지만 서로 커뮤니케이션을 많이 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사진 = 이현수 기자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뉴스] 불과 며칠 전 스승 에릭손 추모했는데, 39..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불과 일주일 전 스벤 예란 에릭손 감독을 추모한 술래이만 밤바(솔 밤바)가 39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나 충격이다.영국의 'BBC'는 1일(이하 한국시각) '리즈 유나이티드, 레스터시티, 카디..
[24-09-01 10:35:00]
-
[뉴스] '득점왕 경쟁 벌써 끝?' 올시즌도 '어득홀..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어득홀, 어차피 득점왕은 홀란이다. '괴물' 엘링 홀란(맨시티)이 올 시즌 득점왕도 일찌감치 예약하는 분위기다.맨시티는 1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2024~202..
[24-09-01 09:54:00]
-
[뉴스] 사키가 느낀 안혜지와 이소희 가세한 BNK,..
[점프볼=이재범 기자] “두 선수가 돌아와서 스피드가 더 좋아져서 나도 공수 전환을 최대한 빨리 하려고 한다.”부산 BNK는 지난달 30일 부산은행 연수원 체육관에서 자체 청백전을 통해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을 ..
[24-09-01 09:40:43]
-
[뉴스] '인간승리'코트디부아르CB,원정경기 직전 림..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출신 코트디부아르 전 국가대표 수비수 솔 밤바가 3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터키 아다나스포르 구단은 1일(한국시각)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공식성명을 통해 ..
[24-09-01 09:29:00]
-
[뉴스] '대체자 영입설부터 선발 출전 제외 예상까지..
[24-09-01 09:01:00]
-
[뉴스] '붕대투혼' 비난 받던 뮬리치, 벼랑 끝 수..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붕대투혼' 뮬리치(28)가 벼랑 끝 수원 삼성을 구했다.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수원 삼성은 8월 31일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충북청주FC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4' 원정 경기에서 2..
[24-09-01 09:00:00]
-
[뉴스] “라이스 퇴장→극대노“아르테타“일관성없는 판..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정말 놀랍다. 놀랍고, 놀랍고, 또 놀랍다.“수적 열세 속에 브라이턴과 비긴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이 데클란 라이스의 퇴장 판정에 대해 격노했다. 브라이턴 조엘 벨트만에게도 레드카드가 ..
[24-09-01 08:59:00]
-
[뉴스] 'DESK 시절로 돌아갈 준비 중' 몰락했던..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손흥민의 절친 델리 알리가 새로운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 복귀 무대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가 아닐 수도 있을 전망이다.영국의 스포츠바이블은 31일(한국시각) '알리는 이적시..
[24-09-01 08:47:00]
-
[뉴스] 2만3750명 가득찬 잠실이 가장 뜨겁게 달..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승리의 주역은 3안타 3타점을 몰아친 외국인 타자였다. 최고참 캡틴의 투런포, 중견 불펜들의 역투도 빛났다.하지만 잠실을 가득 채운 팬들의 응원소리는 아무래도 승부처에서 가장 커질 수밖에 ..
[24-09-01 08:41:00]
-
[뉴스] 일본 챔피언에 파운딩 TKO. 최연소 챔피언..
[원주=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최연소 챔피언 다운 강력함은 기대감으로 상승했다.로드FC의 라이트급 챔피언인 박시원이 시원한 승리로 4강에 안착했다. 자신이 그렇게 바라던 지난해 토너먼트 우승자인 아르투르 솔로비예프와..
[24-09-01 08:40: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