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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프랑스)=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코리아하우스가 대성황을 이루고 있다. 전세계인들이 즐겨찾는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대한체육회와 문화체육관광부는 파리 중심가에 코리아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다. 25일 공식 개관했고, 26일부터 일반인들에게 공개했다. 26일 첫 날 코리아하우승에는 1500명 이상이 방문 예약했다. 이 날은 개회식 관계로 인근 앵발리드역이 닫힌 상태였다. 접근성이 현저하게 떨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리아하우스에는 수많은 팬들이 몰렸다. 코리아하우스 관계자는 “예약만 1500명이었다. 이 외에 현장 방문 인원까지 합치면 2~3배 정도는 될 것이다. 첫 날이지만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코리아하우스 인기 비결은 다양한 콘텐츠다. 단순히 K-팝 뿐만이 아니라 한국 문화(K-컬쳐)를 집대성했다. CJ는 코리아하우스에 'CJ관'을 개설했다. 기생충 등 다양한 영화, 그리고 K-팝 부스 등을 마련했다. 프랑스와 세계 각지의 K-팝 팬들이 찾고 있다. K-푸드 열풍도 대단한다. CJ 비비고는 K-푸드 부스를 열었다 떡볶이, 만두 등 다양한 스트리트 푸드를 제공하고 있다. 포토이즘, 한국 관광 공사, 제니하우스 등 15개 민관 기관들도 부스를 차리고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각종 체험을 통해 전세계인들을 만나고 있다.

단체응원전도 대인기다. 27일 저녁부터 코리아하우스에서 단체 응원전이 열렸다. 약 500여명의 팬들이 몰렸다. 남자 수영 자유형 400m 김우민의 동메달, 남자 펜싱 사브르 개인전 오상욱의 금메달 순간을 함께 모여서 응원했다. 파리 하늘에 '대~한민국' 함성이 가득했다.

그동안 역대 최대 규모 코리아하우스를 운영하는 것에 대한 좋지 않은 시선도 있었다. 그러나 단 이틀만에 엄청난 인기를 자랑했다. 한국 문화를 제대로 알리는 첨병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역시 투자가 있는 곳에 성과가 따르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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