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프랑스가 포르투갈을 제치고 유로 2024 4강에 올랐다.

프랑스는 5일 오후(현지시각)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포르투갈과의 유로 2024 8강전에서 연장전까지 0-0으로 비겼다. 승부차기에서 5-3으로 승리하며 4강에 올랐다.

포르투갈은 4-3-3 전형을 들고 나왔다. 코스타가 골문을 지켰다. 칸셀루, 페페, 디아스, 멘데스가 포백을 구축했다. 허리에는 비티냐, 팔리냐, 브루노가 나왔다. 베르나르두와 호날두, 레앙이 스리톱으로 나섰다.

프랑스는 4-3-1-2전형이었다. 음바페와 콜로 무아니가 투톱으로 나섰다. 공격 2선에는 그리즈만이 나섰다. 허리에는 카마빙가, 추아메니, 캉테가 섰다. 포백은 에르난데스, 살리바, 우파메카노, 쿤데가 구축했다. 메냥이 골키퍼로 출전했다.

경기는 지루했다. 양 팀 모두 조심스러운 경기 운영에 나섰다. 전반 16분 브루노의 슈팅이 살리바 맞고 비켜갔다. 전반 20분 프랑스 에르난데스가 강력한 왼발 중거리슛을 때렸다. 코스타 골키퍼가 쳐냈다. 전반 22분 캉테가 패스했다. 음바페가 크로스했다. 이를 코스타가 쳐냈다. 전반 28분 음바페가 역습을 시도했다. 그러나 포르투갈의 수비진에 막혔다. 전반 42분 포르투갈 브루노가 프리킥을 시도했다. 왼쪽 골문을 비켜갔다.

후반 들어 조금 더 불꽃이 튀었다. 후반 5분 에르난데스의 패스를 받은 음바페가 캉테와 2대1 패스를 한 후 치고 들어가 반박자 빠른 슈팅을 때렸다. 코스타 골키퍼 정면이었다. 후반 11분 브루노가 위협적인 슈팅을 때렸다. 메냥 골키퍼가 막았다. 후반 14분 레앙의 드리블이 상대에게 걸렸다. 후반 16분에는 칸셀루의 패스를 브루노가 슈팅으로 연결했다. 메냥에게 막혔다. 후반 18분 비티냐의 슈팅이 메냥이 막았다. 뒤로 흐른 볼을 호날두가 슈팅했지만 골로 연결되지 못했다.

후반 21분 프랑스 쿠네가 로빙패스했고 콜로 무아니가 발리슛을 때렸다. 디아스가 걷어냈다. 프랑스는 부진한 그리즈만을 빼고 뎀벨레를 넣었다. 후반 25분 뎀벨레의 크로스가 카마빙가에게 왔다. 카마빙가가 슈팅했지만 빗나갔다. 후반 29분 뎀벨레의 왼발 감아치 슈팅이 비켜갔다.

포르투갈은 후반 콘세이상과 세메두, 이어 네베스를 넣었지만 골을 넣지 못했다.

연장 포르투갈은 콘세이상을 내세워 계속 몰아쳤다. 그러나 골을 만들지 못했다. 연장 전반 3분 콘세이상의 패스를 호날두가 빈 골대 앞에서 슈팅했다. 그러나 하늘로 날려버리고 말았다. 그 외에는 이렇다할 찬스가 나오지 않았다.

승부차기에서 프랑스의 집중력이 빛났다. 프랑스는 5명의 선수들이 모두 골을 넣었다. 그러나 포르투갈은 3번 키커인 펠릭스의 슈팅이 골대를 때리고 나왔다. 결국 프랑스가 승부차기에서 5-3으로 승리하며 4강에 올랐다.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1113건, 페이지 : 90/5112
    • [뉴스] 부산교육청, 스포츠 늘봄학교 주말·방학 캠프..

      (부산=연합뉴스) 신정훈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올해 말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회원종목단체와 연계한 '2024 스포츠 늘봄학교 주말·방학 캠프'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지난 4월 ..

      [24-07-30 09:53:00]
    • [뉴스] 박현경·이예원 '제주 대결'…삼다수 마스터스..

      LPGA투어에서 상승세 유해란·부상 복귀 박성현도 출전(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양강 구도를 이루는 박현경과 이예원이 시즌 4승을 놓고 제주에 대결한다.박현경과 이예원은..

      [24-07-30 09:53:00]
    • [뉴스] '아마 최고수를 찾아라' 제4회 테일러메이드..

      [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아마 최고수를 가리기 위해 테일러메이드가 개최하는 제4회 테일러메이드 미드아마추어 챔피언십이 7월 29일 이천 사우스프링스CC에서 막을 내렸다.3차례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실력자들이 경쟁..

      [24-07-30 09:45:00]
    • [뉴스] “영찬이 없었다면 지금 이 자리에 없다.“ ..

      [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영찬이 없었으면 지금 이 자리에 없다.“LG 트윈스 마무리 유영찬은 올시즌 13번의 멀티이닝을 소화했다. 지난해보다 불펜진이 약하다보니 8회 위기에 유영찬이 나와 막아야 하는 상황이 ..

      [24-07-30 09:40:00]
    • [뉴스] 양정모부터 반효진까지, 13개국 밖에 하지 ..

      [파리=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100번의 애국가가 울리기까지 정확히 48년이 걸렸다.대한민국 스포츠가 새로운 이정표를 썼다. 29일(한국시각)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2024년 파리올림픽 사격 공기소총 여자..

      [24-07-30 09:37:00]
    • [뉴스] [오피셜]'21세 군필 사기캐' 이영준, 유..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오현규(23·헹크)의 뒤를 이어 또 한 명의 '군필 스트라이커'가 유럽 무대에 진출했다.스위스 클럽 그라스호퍼는 30일(한국시각) 공식 채널을 통해 수원FC에서 뛰던 센터포워드 이영준(21)..

      [24-07-30 09:33:00]
    • [뉴스] [파리올림픽]'단체전 10연패 미션 클리어'..

      [파리=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10연패 신화의 기쁨도 잠시, 이제 세 태극궁사들은 '적'으로 돌아가 개인전 금메달 경쟁을 펼친다. 양궁 여자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한 임시현(21·한국체대) 전훈영(30·인천시청) 남수..

      [24-07-30 09:27:00]
    • [뉴스] '야망에 불타는 토트넘 꽃돌이' 금발왕자 베..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프리미어리그 데뷔, 그 다음은 리그 우승과 챔피언스리그 진출“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의 올 여름 이적시장 영입 전략은 확실한 방향성을 띄고 있다. 재능이 검증된 10대 후반의 ..

      [24-07-30 09:15:00]
    • [뉴스] [올림픽]'이게 유도야' 허미미 분패에 '종..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허미미(22·경북체육회)가 유도 결승전에서 심판 판정에 의한 다소 아쉬운 반칙패를 당했다. 유도 종주국인 일본도 커다란 관심을 나타냈다.허미미는 30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

      [24-07-30 09:06:00]
    이전10페이지  | 81 | 82 | 83 | 84 | 85 | 86 | 87 | 88 | 89 | 9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