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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홍성한 기자] 케이틀린 클라크(인디애나)가 힘든 플레이오프 데뷔 경기를 치렀다. 반면, 엘리사 토마스(코네티컷)는 통산 15번째 트리플더블로 날아올랐다.

인디애나 피버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언캐스빌 모히건 선 아레나에서 열린 2024 WNBA 플레이오프 1라운드 1차전 코네티컷 선과 경기에서 69-93으로 완패했다.

‘슈퍼 루키’ 클라크의 정규리그가 끝났다. 최종 기록은 40경기 출전, 평균 35분 4초 동안 19.2점 3점슛 3.1개(성공률 34.4%) 5.7리바운드 8.4어시스트로 성공적으로 데뷔 시즌을 보냈다. 어시스트는 리그 1위에 해당하는 기록. MVP 투표 결과에서도 4위에 올랐다.

정규리그 6위에 오른 인디애나(20승 20패)의 1라운드 상대는 정규리그 3위 코네티컷(28승 12패)이었다. 인디애나의 2016년 이후 첫 플레이오프 경기이자 클라크의 플레이오프 데뷔 무대였다. 그러나 쉽지 않은 하루를 보냈다.

클라크는 이날 경기에서 36분 22초를 소화하며 11점 3리바운드 8어시스트. 표면적으로 보면 괜찮은 기록이었으나, 처음 시도한 8개의 3점슛을 모두 놓치는 등 최악의 효율을 드러냈다. 야투율은 23.5%(4/17)에 불과했다.

인디애나는 켈시 미첼(21점 3리바운드 5어시스트)과 알리야 보스턴(17점 11리바운드 3어시스트 2블록슛)이 분전하며 코네티컷에 맞섰으나, 리바운드 열세(29-36)로 인한 페인트존 득점(36-50) 등에서 밀리며 고전했다. 3점슛 성공률 역시 21.4%(6/28)에 머물렀다. 


코네티컷의 대승을 이끈 이는 과거 WKBL에서 뛴 바 있는 엘리사 토마스였다. 그는 2014~2015시즌 부천 KEB하나은행(현 하나은행), 2016~2017, 2017~2018시즌 용인 삼성생명에 몸담았었다. 37분을 뛰며 12점 10리바운드 13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 맹활약을 펼쳤다. 플레이오프 포함 개인 통산 15번째 트리플더블로 이는 WNBA 역대 최다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인디애나와 코네티컷의 2차전은 오는 26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플레이오프 1라운드는 3판 2선승제로 진행된다. 인디애나와 클라크가 반격에 성공하고 시즌을 연장할 수 있을까.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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