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24-09-13 15:57:00]
[잠실=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NC와 두산의 경기를 앞둔 잠실야구장에 비가 계속되고 있다.
13일 잠실야구장에서 NC와 두산의 시즌 15차전 경기가 펼쳐질 예정인 가운데 비가 내리고 있다.
잠실야구장 마운드와 내야 그라운드 부근에는 일찌감치 방수포가 설치됐고 양 팀 선수들은 실내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김시진 경기감독관은 그라운드에 나와 그라운드 상태를 살펴보며 기상 상황을 점검하는 모습이었다.
기상청은 이날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수도권 지역에 20에서 60mm 가량의 비가 내릴 예정이고 내일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5~60mm 안팎의 비가 더 내리겠다고 내다봤다.
한편 이날 경기 선발투수로 두산은 최승용을 NC는 요키시를 예고했다. 최승용은 올시즌 10경기에 나서 승패를 기록하지 못한 채 평균자책점 7.31을 기록 중이고 요키시는 7일 대구 삼성 전에 선발로 나서 6이닝을 3피안타 1실점으로 막아 시즌 3승(2패)째를 기록한 바 있다.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뉴스] 먹튀 오명 씻어낸 샤프 슈터→부상 회복까지 ..
로빈슨이 부상에서 회복했다.마이애미 히트의 던컨 로빈슨은 17일(이하 한국시간) 마이애미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본인의 몸 상태에 대해 이야기했다.로빈슨은 언드래프티 출신으로 NBA에서 대형 계약을 따낸 선수다. ..
[24-09-17 17:50:17]
-
[뉴스] '두산 땡큐' KIA, 경기는 졌지만 시즌은..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2024년 KBO리그 정규시즌 우승자는 KIA 타이거즈가 됐다.KIA 타이거즈는 17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0대2로 패배했다.경기는 패배했지만, 정규..
[24-09-17 17:34:00]
-
[뉴스] “SON은 역대 최악의 주장“+“완장 뺏어라..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손흥민을 향한 토트넘 팬들의 비난이 심각한 수준이다.최근 토트넘 주장 손흥민은 일부 토트넘 팬들의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다. 비난이 시작된 지점은 바로 북런던 더비였다. 토트넘은 지난 15일..
[24-09-17 17:22:00]
-
[뉴스] “작년은 에피타이저” 더 높은 곳 원하는 늑..
미네소타의 앤써니 에드워즈가 성적 향상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에드워즈는 지난 2020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미네소타의 유니폼을 입었다. 데뷔 시즌 평균 19.3점을 기록하면서 가능성을 보인 에드워즈는 이후..
[24-09-17 16:34:14]
-
[뉴스] “SNS는 역시 인생의 낭비인가“ 린가드 무..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FC서울 월드스타' 제시 린가드가 한가위 연휴, 무면허 상태로 전동킥보드를 탄 의혹과 관련 경찰 수사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17일 YTN, 연합뉴스 등의 보도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F..
[24-09-17 16:27:00]
-
[뉴스] “플레이에 여유가 있더라” SK 안영준, N..
[점프볼=치바(일본)/조영두 기자] 안영준(29, 196cm)이 NBA리거 와타나베 유타(30, 206cm)와 매치업하며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 서울 SK는 16일 일본 치바현 후나바시시 라라 아레나 도쿄 베이에서 ..
[24-09-17 15:44:35]
-
[뉴스] 장재영→안우진 이어 역대 세 번째! 전체 1..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발빠르게 신인 계약을 마쳤다. 정현우는 장재영, 안우진에 이은 역대 세 번째 규모로 도장을 찍었다.키움히어로즈는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 구단사무실에서 정현우를 비롯한 20..
[24-09-17 15:00:00]
-
[뉴스] '김서영 절친라이벌'오하시 유이 전격은퇴....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인어공주' 김서영(경북도청)의 라이벌이자 절친, '일본 개인혼영 에이스' 오하시 유이(28)가 전격 은퇴를 선언했다.오하시는 14일 일본 남서부 사가 선라이즈파크에서 열린 전국 스포츠 페스..
[24-09-17 14:58:00]
-
[뉴스] 선수 헛구역질에 심판 교체까지…폭염 속 2시..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무더위 속 진행되는 오후 2시 경기. KBO가 임시 대책을 내놨다.KBO는 17일 경기를 앞두고 '전국 폭염에 따라 관중들과 선수단의 충분한 휴식 시간 보장을 위해 특별 조치로 고척 경기를..
[24-09-17 14:21:00]
-
[뉴스] 테임즈 넘었고 이제 서건창 바라본다…김도영,..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김도영(21·KIA 타이거즈)이 또 하나의 대기록을 바라보고 있다김도영은 지난 16일 열린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2홈런 포함 3안타 3득점으로 활약하며 시즌 1..
[24-09-17 14:10: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