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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비시즌이다.“


뉴욕 닉스의 미칼 브릿지스는 9일(이하 한국시간) 센트럴파크에서 열린 행사에서 팬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뉴욕은 비시즌 가장 많은 주목을 받았던 팀 중 하나다. 미래 지명권 7장을 활용해 미칼 브릿지스를 영입했고 집토끼였던 OG 아누노비도 붙잡았다.


기존에도 빌라노바 대학 우승 주역 제일런 브런슨, 조쉬 하트, 단테 디빈첸조 등이 한솥밥을 먹고 있던 뉴욕은 브릿지스까지 영입하며 '빌라노바4'를 완성했다. 끈끈한 팀워크가 기대되는 이유다.


브릿지스는 리그를 대표하는 3&D 자원 중 한 명이다. 뛰어난 수비력과 더불어 브루클린 이적 후에는 팀에서 많은 공격 롤을 받으며 경험을 쌓았다.


여러모로 팬들이 다가오는 시즌 뉴욕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는 상황. 브릿지스 또한 빨리 코트에 서길 기다리고 있다.


브릿지스는 “긴 비시즌이다. 빨리 코트에 나가고 싶다는 갈증이 있다. 이미 경기에 뛸 준비가 됐다.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았다“고 이야기했다.


뉴욕 팬들이 주로 찾은 행사인 만큼 브릿지스의 이전 소속팀 브루클린에 대한 언급이 나올 때마다 야유가 나왔다. 하지만 브릿지스는 브루클린을 향한 감사함을 잊지 않았다.


브릿지스는 “뉴욕 팬들은 브루클린에 감사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곳이 나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었다. 내 실력이 거기서 성장했다“고 강조했다.


뉴욕은 이번 시즌 동부 컨퍼런스 절대 1강으로 꼽히고 있는 보스턴의 독주를 저주할 다크호스 중 한 팀으로 꼽히고 있다. 브릿지스가 이적 후 첫 시즌 어떤 모습을 보이게 될까?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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