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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홍성한 기자] 무려 올림픽 57연승. 8연패를 향해 순항 중이다.

미국(FIBA 랭킹 1위)은 2일(한국시간) 프랑스 릴 피에르 모로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여자농구 조별 예선 C조 벨기에(FIBA 랭킹 6위)와 경기에서 87-74로 이겼다.

미국 여자농구는 무려 8연패라는 대업에 도전 중이다. 이날 경기 역시 큰 위기는 없었다. 올림픽 57연승에 성공했다.

브리아나 스튜어트(26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와 에이자 윌슨(23점 13리바운드 2어시스트)이 동반 20+점을 폭발시키며 손쉬운 승리를 따냈다. 2연승을 질주한 미국은 무난히 8강으로 향한다.

1쿼터를 동점(23-23)으로 맞선 미국은 2쿼터 들어 점수 차를 벌렸다. 윌슨과 브리트니 그라이너의 연속 득점을 시작으로 주웰 로이드의 3점슛까지 림을 갈랐다. 앨리사 토마스와 슈터이트 등까지 고른 득점 분포를 뽐냈다. 후반까지 계속해서 리드를 이어간 미국은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벨기에는 엠마 미스만(24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안토니아 드라에르(16점 5리바운드 8어시스트 3스틸)가 분전했지만, 세계 최강 미국의 벽은 높았다. 예선 2연패다. 


한편, 같은 C조 독일(FIBA 랭킹 19위)과 일본(FIBA 랭킹 9위)의 경기에서는 독일이 75-64로 웃었다. 사토우 사발리(33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가 팀 공격에 앞장섰고, 알렉시스 피터슨(11점 3리바운드 5어시스트), 루이자 지젤죄더(10점 10리바운드)가 뒤를 이었다. 독일은 처음 참가하는 올림픽에서 2연승으로 8강 진출을 확정했다.

일본은 타카다 마키(15점 5리바운드), 미야자키 사오리(13점 4어시스트), 하야시 사키(11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가 두 자리수 득점을 올렸지만, 독일의 기세를 누르지 못하며 패했다.

B조 경기에서는 호주(FIBA 랭킹 3위)가 캐나다(FIBA 랭킹 5위)를 70-65로 누르고 첫 승을 올렸다. 이들은 나란히 1승 1패가 됐다. 같은 B조 프랑스(FIBA 랭킹 7위)는 나이지리아(FIBA 랭킹 12위)를 75-54로 꺾고 2연승, 조 1위에 오르며 8강 티켓을 따냈다.

2024 파리 올림픽 여자농구 8월 1, 2일 경기 결과
(2승)독일 75-64 일본(2패)
(1승 1패)호주 70-65 캐나다(1승 1패)
(2승)프랑스 75-54 나이지리아(2패)
(2승)미국 87-74 벨기에(2패)

#사진_FI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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