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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있게 쐈다.“


경희대학교는 20일 경상북도 상주시 상주실내체육관 신관에서 열린 제40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상주대회 성균관대학교와의 경기에서 80-62로 승리했다. 이날 우상현은 19점 6리바운드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우상현은 “중앙대전에서 아쉽게 진 다음에 이번 경기가 결선 올라가는데 있어서 중요한 경기였다. 전 경기에 안 됐던 것을 비디오를 보면서 미팅을 했다. 그 결과를 게임에서 잘 실행해서 이길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승리소감을 밝혔다.


날 우상현은 3점슛 5개를 꽂으며 맹활약했다.


우상현은 “리그에서도 그렇고 슛 감이 많이 안좋았다. 연습 때는 항상 그래도 감이 좋았는데 시합 때 되면 좋던 감대로 안쏴서 확률이 떨어졌다. 그래도 감독님, 코치님이 자신감 잃지 않도록 격려해주시고 믿어주셔서 매경기 슛은 자신있게 던지다 보니 운이 좋게 잘 들어간 것 같다“고 했다.


현재 3학년인 우상현은 팀의 주장을 맡고 있다.


우상현은 “1년 일찍 주장을 맡아서 부족한 부분도 많다. 그러다보니 경기가 안 풀릴 때 애들을 못 끌어갈때가 있는데 경기를 뛰다 보니 노하우도 생긴다. 나부터 궂은 일을 하다보면 득점도 나오고 사기도 올라간다 생각해서 주도적으로 코트에서 이끌어가려고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남겼다.


사진 = 이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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