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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이 다 했다.“


경희대학교는 20일 경상북도 상주시 상주실내체육관 신관에서 열린 제40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상주대회 성균관대학교와의 경기에서 80-6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경희대는 1승 1패가 됐다.


경희대 김현국 감독은 “선수들이 다 했다. 리바운드나 수비를 다들 열심히 해줬다. 특히 수비에서 상대를 62점으로 묶은 것이 고무적이다. 선수들이 오늘 꼭 이겨야겠다는 마음가짐이 있었던 것 같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해줘서 승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선수들에게 공을 돌렸다.


2학년 가드인 김서원의 수비 역시 칭찬한 김 감독이다.


감독은 “큰 역할을 많이 한다. 가진 에너지를 코트에서 모두 쓰고 있다. 오늘 강성욱에게 1쿼터에만 5점을 주고 나머지는 무득점으로 묶었다. 가드 수비는 대학 선수들 중 1등이다. 2대2도 많이 늘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4쿼터 13점을 폭발시킨 안세준의 역할 역시 돋보였다.


김 감독은 “전체적으로 움직임이 많이 올라왔다. 슛 밸런스가 많이 좋아졌다. 초반에는 우상현이 잡아줬고 또 안세준이 리바운드 8개를 따냈다. 결정적일 때 리바운드와 블록슛을 해준 것이 컸다. 이대로만 해주면 한 단계 올라서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는 상명대를 상대하는 경희대다.


김 감독은 “상명대는 2대2에서 외곽이 좋고 가드들의 코너 슈팅이 좋다. 그 부분을 어떻게 저지할 것인가가 관건이다. 수비를 지금처럼 해준다면 승산이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사진 = 대학농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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