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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두산 베어스 새 외국인 투수 발라조빅이 입국 다음 날 바로 잠실구장 그라운드에 나와 힘차게 볼을 뿌렸다.





전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발라조빅이 두산 베어스 로고가 새겨진 트레이닝복을 입고 9일 잠실구장 그라운드에 나와 몸을 풀었다.





두산 베어스는 지난 4일 부상 복귀 후 부진을 거듭하던 알칸타라를 방출했다. 1선발 역할을 해주던 알칸타라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두산은 빠르게 발라조빅을 영입했다.





1998년생 발라조빅은 지난 2016년 메이저리그 신인드래프트 5라운드 전체 153순위로 미네소타의 지명을 받았다.





마이너리그 통산 성적은 138경기 중 83경기는 선발 투수로 등판해 29승 28패 7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4.40을 기록했다.





지난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발라조빅은 18경기에 등판해 1승 2홀드 평균자책점 4.44를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미네소타 산하 트리플A 세인트 폴 세인츠 소속으로 24경기에 등판해 5승 4패 3홀드 평균자책점 5.60을 기록했다.

입국 후 곧바로 훈련에 돌입 발라조빅은 잠실구장 그라운드에 나와 몸을 풀었다. 워밍업을 마친 뒤 가까운 거리에서 캐치볼을 시작한 발라조빅은 어깨가 풀리자 조금씩 거리를 벌려가며 롱토스를 이어갔다.





196cm 큰 키에서 내리꽂는 발라조빅의 직구는 실밥 소리가 들릴 정도로 위력적이었다. 포수 미트를 끼고 발라조빅의 볼을 받던 두산 스텝은 연신 '나이스 볼'을 외쳤다. 훈련하는 발라조빅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두산 관계자들도 위력적인 구위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전날 인천공항 입국장을 나선 뒤 취재진과 만나 “우승하고자 한국에 왔다. 팀에서 날짜를 정해준다면 바로 등판이 가능할 만큼 준비돼 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낸 발라조빅. 다음날 비를 맞으며 훈련에 돌입한 발라조빅의 후반기 첫 등판이 벌써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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