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과연 그는 자기관리에 미친 남자였다. 스웨덴 유명 인플루언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자신이 만난 유명인 중 최악이었다고 폭로했다.

영국 언론 '더 선'은 19일(한국시각) 스웨덴의 여성 인플루언서 산느 알렉산드라 요세프손의 인터뷰를 소개했다. 요세프손은 SNS 팔로워 약 21만7000명을 거느렸다.

더 선에 따르면 요세프손은 호날두가 자신이 만났던 최악의 셀럽이며 밤새도록 식스팩에 대해 이야기했다고 주장했다.

더 선은 '이 축구의 아이콘(호날두)은 금발의 미녀로부터 지루한 사람이라는 별명을 얻었다'고 전했다.

더 선은 '요세프손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꿈꾸는 호화로운 삶을 살아왔다. 그녀는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가장 호화로운 여행지에 머물렀다. 한 번은 LA 비버리힐스 호텔에서 호날두를 만났다'고 설명했다.

요세프손은 호날두의 에이전트가 자신의 친구에게 호감을 나타냈다고 주장했다. 호날두의 에이전트가 요세프손 일행에게 동석을 제안한 것이다. 초고가의 테이블에 함께 앉자고 초대했다고 한다.

더 선은 '하지만 요세프손은 곧 호날두와 자신의 공통점이 거의 없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요세프손은 “호날두의 매니저가 내 친구에게 호감을 느낀 것 같다. 비버리힐스 호텔에서 우리를 술자리에 초대했다. 우리의 대화는 즐겁지 않았다“고 회상했다.

요세프손은 “마실 것을 주문하려고 했는데 호날두는 물을 마시고 싶다고 했다. 그는 식스팩을 유지해야 한다고 했다. 우리는 할 이야기가 별로 없다고 생각했다“고 돌아봤다.

더 선은 '호날두의 이런 행동은 사실 놀라울 일이 아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레알 마드리드에서 전성기를 보냈던 호날두는 늘 자신의 몸을 신성하게 관리했다. 더 이상 전성기는 아니지만 호날두는 알코올 섭취를 제한하고 깨끗한 식단을 고수했기 때문에 39세의 나이까지 경기를 뛸 수 있다'고 조명했다.

한편 호날두는 포르투갈 대표팀의 일원으로 유로 2024 대회에 참가했다. 유로 2004부터 참가한 호날두는 벌써 여섯 번째 대회 참가다. 포르투갈은 튀르키예 체코 조지아와 함께 F조에 편성됐다. 포르투갈은 예선 1차전에서 체코를 2대1로 꺾었다. 포르투갈은 23일 새벽 1시 튀르키예와 격돌한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0693건, 페이지 : 9/5070
    • [뉴스] [유로2024]벨기에 '또 고구마' 우크라이..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벨기에가 다시 답답한 경기 끝에 무승부에 그쳤다. 그러나 조2위를 확보하며 16강에 올랐다.벨기에는 26일 오후(현지시각) 독일 스투트가르트에서 열린 우크라이나와의 유로 202..

      [24-06-27 02:58:00]
    • [뉴스] '인터뷰 안 합니다!' 분노 참지 못한 네덜..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버질 반 다이크(네덜란드)가 패배 뒤 분노를 참지 못했다.로날드 쿠만 감독이 이끄는 네덜란드 축구대표팀은 26일(이하 한국시각) 독일 베를린의 올림피아슈타디온 베를린에서 열린 오스트리아와의 ..

      [24-06-27 01:47:00]
    • [뉴스] 초대형 빅딜→우승 사령탑과 재회... 소노 ..

      “준비를 잘해야 한다.“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24일부터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전지훈련을 가지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소노는 전성현을 내주고 이재도를 영입하는 비시즌 초대형 빅딜을 단행, 로스터에 변화를 가..

      [24-06-27 01:07:37]
    • [뉴스] 이제 미니멈 신세? 2픽 유망주의 초라한 추..

      제임스 와이즈먼과 디트로이트의 동행이 쉽지 않아 보인다. 와이즈먼은 지난 2020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2순위로 골든스테이트에 지명을 받았다. 라멜로 볼(3순위), 타이리스 할리버튼(12순위), 타이리스 맥시(21순위..

      [24-06-27 00:52:58]
    • [뉴스] 프랑스 듀오에 르브론 아들까지…, 오리무중 ..

      2024 NBA 신인드래프트가 오늘부터 이틀간 펼쳐진다. 오늘 뉴욕 바클리스 센터에서 1라운드 지명 행사가, 내일은 ESPN 시포트 디스트릭트 스튜디오서 2라운드 지명 행사가 열리게 된다. 영예의 1순위는 프랑스 국..

      [24-06-27 00:51:06]
    • [뉴스] 브릿지스 파격 영입한 뉴욕, 아누노비까지 잡..

      뉴욕이 아누노비까지 잡을 수 있을까.뉴욕은 26일(이하 한국시간) 모두를 놀라게 할 깜짝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지난 시즌 브루클린의 1옵션으로 활약한 미칼 브릿지스를 영입한 것. 이를 위해 뉴욕은 보얀 보그다노비치,..

      [24-06-27 00:41:25]
    • [뉴스] “오늘이 중요한 포인트.“ 완봉패보다 더 뼈..

      [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오늘 경기가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 같다.“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은 26일 잠실 LG 트윈스전을 앞두고 전날 0대4의 패배 특히 LG 선발 케이시 켈리에게 퍼펙트 게임을 당할뻔 한..

      [24-06-27 00:40:00]
    • [뉴스] 전지훈련서 차근차근 기반 다지는 소노... ..

      “시즌 때 해야 할 부분을 많이 연습하고 있다.“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24일부터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전지훈련을 가지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창단 첫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 소노는 반등을 다짐하며 ..

      [24-06-27 00:24:06]
    • [뉴스] 최고 157㎞ 나왔지만 극복 못한 '곰 공포..

      [대전=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여전히 '곰'은 어려운 상대였다. 6월의 부진도 극복하지 못했다. 한화 이글스의 문동주(21)가 초반 고전을 이겨내지 못하고 결국 대량 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문동주는 26일 대전 한..

      [24-06-27 00:15:00]
    • [뉴스] “5시간 혈투? 아무도 포기하지 않았다“ 전..

      [부산=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정말 힘들었다. 4회인가? 누가 LG-삼성 경기 끝났다고 해서 좀 당황하긴 했는데…우리 선수들 잘했으니까.“롯데 자이언츠 고승민이 신중함 속에도 넘치는 자신감을 드러냈다.고승민은 2..

      [24-06-27 00:11:00]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