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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 레빈 술라카는 FC서울 의료팀의 뛰어남을 경기장에서 증명할 수 있을까.

서울과 강원FC는 1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16강전을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양 팀이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서울은 윌리안, 강주혁, 강성진, 김신진, 시게히로, 팔로세비치, 이태석, 김진야, 술라카, 황현수, 백종범을 선발로 넣었다. 린가드는 후보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서울은 22일에 진행될 수원FC와의 리그 경기를 위해서 핵심 자원들에게 휴식을 부여했다.

2006년생 강주혁은 서울 데뷔전을 치른다. 김기동 감독은 “준프로 계약하고 나서 능력이 있는 선수라고 생각해 올렸다. 연령별 대표팀에서 양민혁보다도 더 뛰어나다고 평가받던 선수다. 자존심이 상할 수도 있다. 그래서 빨리 기회를 주면서 동기부여를 줘야 성장한다고 생각해 선택했다“고 강주혁에 대한 신뢰를 보였다.

윌리안이 임시 주장을 맡았다. 주장 기성용의 부재에 따른 선택이다. “2일 전 울산 원정 내려가기 전에 린가드한테 주장 완장을 맡겼을 때 윌리안의 눈빛이 흔들렸다. 이번에는 윌리안한테 책임감을 주고 싶었다. 만나서 이야기했는데 흔쾌히 받아들였다“고 설명했다.

술라카도 오랜만에 출전한다. 김 감독은 “그동안 부상이었다. 경기에 넣고 싶었는데 통증이 좀 있었다. 이라크가서 국가대표팀 가서 뛰고 왔다. '대표팀에서 잘 뛰었네'라고 말하니까 '여기서 회복을 잘하고 가서 뛸 수 있었다'고 하더라. '그러면 너 오늘 보여줘야 한다'고 말하면서 넣었다“고 선발로 넣은 일화를 공개했다.

김기동 감독은 코리아컵을 앞으로 어떻게 운영할 계획일까. 그는 “이번 경기는 로테이션을 돌렸다. 아마 4강부터 총력전을 할 것 같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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