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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킬리안 음바페의 출전여부는 여전히 불확실하다. 단, 팀동료들은 여전히 음바페의 경기 출전과 경기력에 대해 긍정적 모습을 유지했다.

영국 BBC는 19일(이하 한국시각) '킬리안 음바페는 유로 2024 개막전에서 코뼈가 부러진 후 예선 2차전 네덜란드와의 경기 출전 여부에 대해 여전히 불확실하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음바페는 지난 18일 독일 뒤셀도르프 뒤셀도르프 아레나에서 열린 유로 2024 D조 1차전 프랑스-오스트리아전에 선발 출전, 팀의 1대0를 이끌었다.

하지만, 후반 39분, 음바페는 공중볼 경합 과정에서 오스트리아 케빈 단소의 어깨에 안면을 부딪쳤다. 유니폼 상의가 피로 물들었고 결국 교체됐다.

인근 병원으로 후송된 그는 수술을 받지 않은 채, 훈련 캠프로 돌아왔다.

프랑스 축구협회는 '코뼈가 골절된 음바페가 부상으로 수술을 받지 않았다. 베이스캠프에서 선수단 의료진의 치료를 받을 것이다. 아직 출전 여부에 대해서는 알 수 없지만, 음바페는 마스크를 쓰고 경기를 치를 수 있다. 의료진과 프랑크 르 갈 박사에게 치료를 받았고, 코뼈 골절 진단을 받았다. 며칠 내로 치료를 받을 예정이지만, 당장 수술을 받진 않을 것이다. 대회 복귀를 준비할 수 있도록 마스크를 만들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프랑스는 22일 오전 4시 네덜란드와 예선 2차전을 치른다.

음바페는 유로 대회와 인연이 없다. 국가대표 A매치에서 80경기에 출전, 47골을 넣었지만, 유로대회에서는 단 1골도 없었다.

마스크를 쓴 채 대회를 치른 경험이 있는 스페인 전 국가대표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음바페가 마스크를 쓴 채 경기를 한다고 해도 나쁜 경기력을 보이지 않을 것이다. 조금 불편하긴 하지만, 훈련을 시작하고 1~2경기를 뛰면 적응이 될 것'이라며 '내가 마스크를 썼을 때는 다친 지 몇 시간이 되지 않아서 마스크를 맞췄고, 빠르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었다'고 했다. 또 '마스크를 쓴다는 것이 부진의 변명이 되진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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