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역대급 재능으로 불리는 웸반야마는 역시나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ESPN'은 21일(이하 한국시간) NBA 2024-2025시즌 각종 타이틀 리더 예상에 대한 전문가들의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빅터 웸반야마는 르브론 제임스 이후 NBA에 나타난 최고의 유망주로 꼽힌다. 신장 224cm, 윙스팬 244cm의 압도적인 신체조건을 보유한 웸반야마.


단순히 키만 크다면 웸반야마에게 이렇게 많은 주목이 쏠리지는 않았을 것이다. 빅맨 포지션임에도 내외곽을 자유롭게 넘나들 수 있는 운동 능력과 스피드, 여기에 슈팅력까지 갖췄다.


데뷔 첫 시즌 그는 평균 21.4점 10.6리바운드 3.9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만장일치 신인왕의 영예를 안았다. 강력한 경쟁자 쳇 홈그렌이 신인왕 자격을 가지고 있었지만 웸반야마에 미치지 못했다.


2년 차를 맞이하는 웸반야마를 향한 기대는 상당하다. 파리 올림픽을 통해 소중한 경험을 쌓았고 강력한 발전 의지를 보이고 있다.








ESPN의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웸반야마를 향한 주목도를 엿볼 수 있었다. '올해의 수비수로 누가 선정될까?'라는 질문에 1위 표 중 67%를 받아 압도적인 선두(76점)를 차지했다. 2위 루디 고베어(29점), 3위 뱀 아데바요(26점)를 합친 것보다 많은 점수를 얻었다.


웸반야마의 수비 재능은 놀라운 수준이다. 지난 시즌 평균 3.6개의 블록슛을 해내며 상대 팀의 공포 대상으로 등극했고 큰 신장에도 미스매치 대응 능력이 뛰어나다. 지난 시즌 올해의 수비수 투표에서도 고베어에 이어 2위를 차지할 정도로 많은 인정을 받았다.


웸반야마는 다른 항목에서도 1위에 올랐다. MIP 수상자를 묻는 설문에서 오클라호마시티의 제일런 윌리엄스와 함께 26점을 얻어 공동 1위를 기록했다. 역대 한 시즌에 MIP와 올해의 수비수를 동시에 수상한 케이스는 없다. 설문대로 어워즈 결과가 나온다면 웸반야마가 NBA 역사를 새로 쓰게 되는 셈이다.


웸반야마의 소속팀 샌안토니오는 비시즌 크리스 폴, 해리슨 반즈를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특히 베테랑 가드 폴의 가세로 웸반야마가 더욱 좋은 퍼포먼스를 펼치기에 수월한 환경이 구축된 상황이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0645건, 페이지 : 884/5065
    • [뉴스] 맨유 900억 초대형 HERE WE GO 초..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파리 생제르맹(PSG)는 점점 마누엘 우가르테 영입에 합의점을 찾아가고 있는 중이다.프랑스 레퀴프는 22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맨유와 PSG는 우가르테를 두고 5,1..

      [24-08-22 23:25:00]
    • [뉴스] '충격' “직원들 화장실 옆에서 식사“+“남..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새 구단주인 짐 랫클리프의 비용 절감 조치가 선을 넘고 있다. 도를 넘은 홀대에 구단 직원들로부터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영국의 더선은 22일(한국시각) '랫클리프의 잔혹한..

      [24-08-22 22:47:00]
    • [뉴스] “은퇴? 사실 아니다. 거짓 기사다” 前 데..

      은퇴 수순을 밟게 되었다는 소식이 알려졌던 히사시가 이전 보도 내용을 정면 반박했다. 지난 2022-2023시즌 고양 데이원(현 고양 소노) 소속으로 KBL 무대에서 1시즌을 소화한 모리구치 히사시에 대해 21일 고..

      [24-08-22 22:44:02]
    • [뉴스] 김도영 거르고 소크라테스→2타점 역전 적시타..

      [광주=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거인공포증은 빗물에 씻어냈다. 이틀 연속 막판 뒤집기를 펼치며 오히려 '호랑이 트라우마'를 안겼다.KIA 타이거즈는 22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8회말 터..

      [24-08-22 22:32:00]
    • [뉴스] “KIM 부진, 투헬이 문제였어!“ B 뮌헨..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KIM의 부진, 투헬 때문이다“이미 없어진 전임 사령탑을 희생양 삼으려는 의도일 수도 있다. 겉으로 보면 그럴 수 있다. 하지만, 여기에는 명확한 근거가 있다.김민재 뿐만 아니라 다요 우..

      [24-08-22 22:25:00]
    • [뉴스] '2위 찾으러 간다' 오스틴 만루홈런 폭발 ..

      [잠실=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LG 트윈스가 오스틴 딘의 만루 홈런을 앞세워 완승을 거뒀다.LG는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시즌 13차전 맞대결에서 13대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LG는 ..

      [24-08-22 21:30:00]
    • [뉴스] 450억 참은 SON 대단하다...손흥민보다..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파울로 디발라가 사우디아라비아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이탈리아의 풋볼이탈리아는 22일(한국시각) '디발라가 알카다시야와 7500만 유로(약 1100억원)에 달하는 3년 계약을 수락했다'라고 보..

      [24-08-22 20:47:00]
    • [뉴스] [NBA] 여전히 견고한 보스턴, 동부 컨퍼..

      [점프볼=최창환 기자] ‘디펜딩 챔피언’ 보스턴이 전력누수 없이 차기 시즌을 준비하는 가운데, 동부 컨퍼런스에서는 어떤 팀이 견제 세력으로 떠오를까.현지 언론 ‘ESPN’은 22일(한국시간) 동부 컨퍼런스에 소속된 ..

      [24-08-22 20:36:40]
    • [뉴스] 동지에서 적이 됐다, 장빙롱과 맞대결 앞둔 ..

      중국 베이징을 떠나 나란히 V-리그 데뷔를 앞둔 현대캐피탈 덩신펑과 OK금융그룹 장빙롱의 맞대결에 관심이 모아진다. 2001년생 덩신펑은 202cm 아웃사이드 히터로 지난 5월 한국배구연맹(KOVO) 아시아쿼터 드래..

      [24-08-22 20:28:34]
    이전10페이지  | 881 | 882 | 883 | 884 | 885 | 886 | 887 | 888 | 889 | 89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