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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목에 건 니콜라 요키치(덴버)가 세르비아 동료들에게 롤렉스 시계를 선물했다.

유럽 농구 전문 매체 ‘유로훕스’는 24일(한국시간) “요키치가 롤렉스 시계 11개를 구매해 세르비아 동료들에게 선물했다”고 보도했다.

세르비아는 최근 막을 내린 파리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조별 예선 첫 경기에서 미국에 패했으나 푸에르토리코와 남수단을 가볍게 꺾고 8강에 올랐다. 8강전에서는 호주를 만나 연장 혈투 끝에 승리했다. 4강전에서 다시 세계 최강 미국을 만나 패했지만 동메달 결정전에서 독일을 제압,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르비아의 에이스 요키치는 파리 올림픽 6경기에서 평균 32.5분을 뛰며 18.8점 10.7리바운드 8.7어시스트 2.0스틸 1.0블록슛으로 공수 양면에서 맹활약했다. 독일과의 동메달 결정전에서는 올림픽 역대 5호 트리플더블(19점 12리바운드 11어시스트)을 작성하기도 했다. 매 경기 꾸준한 활약을 펼치며 에이스의 품격을 보여줬다.

대회를 마친 후 요키치는 세르비아 동료들을 위해 통 큰 선물을 준비했다. 롤렉스 시계를 구매해 11명의 선수들에게 돌린 것. 무려 3만 2500달러(약 4326만 원)짜리 고가의 시계였다. 요키치는 세르비아 동료들 선물을 구매하는 데 총 37만 5500달러(약 4억 9990만 원)의 비용을 지출했다.

동메달을 위해 함께 고생한 동료들에게 고가의 시계를 선물한 요키치. 코트 안 뿐만 아니라 밖에서도 에이스의 품격을 보여줬다. 요키치가 버티고 있는 세르비아는 향후 몇 년 동안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사진_FI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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