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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승격을 노리는 전남이 '플레이메이커' 브루노를 영입하며 공격력을 강화했다고 26일 밝혔다.

브루노는 2023시즌 서울이랜드FC에서 30경기 출전 6득점 2도움을 기록하며 자신의 실력을 입증했다. 2018년 XV 지 피라시카바(파울리스타주 2부)에서 프로 데뷔한 브루노는 그레미우 오사스쿠(파울리스타주3부), 칼덴세(세리에D, 미네리우주 1부)에서 출장 시간을 늘려가며 유망주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2022년에는 브라질의 명문구단인 산토스(세리아A, 브라질 최상위 리그)에서 주전 선수로 활약하기도 했다.

민첩한 움직임과 드리블 능력을 갖춘 브루노는 중원과 사이드를 오가면서 플레이할 수 있는플레이메이커다. 세트피스 상황에서도 정교한 킥력을 구사하는 브루노는 전남의 공격력을 강화시켜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남에 합류한 브루노는 “현재 전남은 선두권 경쟁을 하고 있는 팀이다“라면서 “지난해 K리그에 적응했고 전남과의 경기를 기억한다. 좋은 팀에 합류할 수 있어서 기쁘고 팀이 목표하는 높은 곳에 올라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브루노는 선수단 상견례를 진행한 후 곧바로 팀 훈련에 합류하였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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