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24-11-07 17:02:56]
양홍석과 이종현이 대표팀에 합류한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5 FIBA 아시아컵 예선 W2을 대비하여 선발한 남자농구 국가대표 최종 엔트리를 변경했다고 밝혔다.
최근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김종규(DB), 문정현(KT)이 부상으로 인해 최종엔트리에서 제외되었고, 이종현(정관장), 양홍석(상무)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이종현은 KBL 24-25시즌 적극적인 플레이와 궂은 수비로 팀에 기여하고 있으며, 양홍석은 지난 2월 2025 FIBA 아시아컵 예선 W1 태국과의 홈경기에서 13득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활약한 바 있다.
남자농구 대표팀은 오는 15일 소집 후 진천선수촌에서 손발을 맞춘 뒤, 18일에 고양으로 이동하여 강화훈련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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