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스포츠토토 프로토 승부식에서 12만배 대박이 터졌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는 29일 '프로토 승부식 89회차에서 약 12만배 적중과 축구승무패 47회차에서 약 33억원의 고액적중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프로토 승부식에서 5만배 이상의 고배당 적중은 이번 89회차 포함해 총 5차례나 발생했다. 프로토 승부식 3회차에서 약 37만배, 7회차 약 8만배, 9회차약 9만배, 12회차 약 9만배 그리고 89회차 약 12만배가 그것이다. 89회차 고배당 적중은 약 6개월만에 발생한 것이다.

이번 적중자는 호주FA컵(1경기), 국내 KBO리그(4경기)와 K리그(3경기) 및 UCL(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 2경기 등 총 10경기를 조합했다. 조합한 리그도 다양했는데 특히 UCL 조별리그는 생소한 팀이 많아 결과 분석이 쉽지 않았음에도 최소 1.86배에서 최대 4.35배까지 총 119,050.40배를 만든 것이다. 적중자는 구매금액이 500원이라는 소액으로 참여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과적으로 5953만200원이라는 거액을 수령하게 됐다.

축구토토승무패 47회차는 이전 3개 회차에서 적중자가 발생하지 않아 1등 총 환급금이 약 17억 원정도 누적된 상태였다. 만일 47회차에서 1등이 나오지 않았다면, 규정에 따라 1등 적중금이 해당 회차의차하위 등위로 배분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47회차에서는 총 4명의 적중자가 발생하면서 인당 약 8억원의 적중금을 수령할 수 있게 되었다.

베트맨에서 발표한 47회차 1등 적중자 현황에 따르면, 적중자들은 각 지역별 스포츠토토 판매점에서 각각 최소 8000원에서 최대 7만2000원까지 구매했으며 대부분 복수 형태 구매로 1등 적중 외 2~4등까지 적중된 것으로 알려졌다.

K리그 경기와 올림픽 예선 경기로 구성된 47회차 경기는 전반적으로 큰 이변 없이 무난하게 승부를 예측할 수 있는 경기가 많이 포진되어 1등 당첨자가 비교적 여러 명이 나온 것으로 보인다. 축구토토 승무패의 총 적중 투표수는 1만5352건, 1등 포함 총 환급금액은 약 48억원이었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지난 한 주는 프로토 승부식과 축구토토승무패 게임에서 연달아 고배당 및 고액 적중자가 나와 많은 스포츠 팬들이 게임에 대한 분석력이 날로 향상되어 재미있게 스포츠토토를 즐기는 것이 느껴진다“며 “앞으로도 더욱 즐겁고 건전하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만들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프로토 승부식은 현재 92회차가 발행되고 있으며 오는 31일 오전 11시 20분에 마감될 예정이다. 또한 축구토토승무패 48회차는 8월 1일 오전 8시부터 발매를 개시하며 8월 3일 오후 5시 50분에 마감될 예정이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0666건, 페이지 : 86/5067
    • [뉴스] “승점 3점만이 유일한 생명줄“ 단 5라운드..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2024년 K리그1도 어느덧 종착역이 목전이다. 2주간의 A매치 휴식기는 최후의 무대를 향한 '숨고르기'였다. 결전이 다시 시작된다.이제 2개의 세상으로 분리됐다. 파이널A에는 K리그1 3년..

      [24-10-16 11:30:00]
    • [뉴스] 야마토와 손 잡은 한국전력, 토종 공격수까지..

      한국전력은 구단 첫 외국인 세터와 2024-25시즌 준비를 했다. 한국전력은 올해 아시아쿼터로 일본 출신의 야마토 나카노(등록명 야마토)와 손을 잡았다. 작년에는 리베로 포지션의 아시아쿼터 선수와 함께 했다. 올해는..

      [24-10-16 11:24:22]
    • [뉴스] '견제사는 잊어주세요, 연타석 홈런 쳤으니까..

      [대구=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견제사는 잊어주세요, 연타석 홈런 쳤으니까요.1차전은 윤정빈이 날았는데, 2차전은 김헌곤이 대폭발했다. 박진만 감독의 입이 귀에 걸릴만 하다.삼성 라이온즈는 1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24-10-16 11:14:00]
    • [뉴스] “중국이 이렇게 똥볼축구하는지 몰랐다“ 신태..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신태용 인도네시아 감독은 극단적 수비축구를 펼친 중국에 패배한 게 분했던 모양이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는 15일(한국시각) 중국 칭다오의 칭다오 청소년 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중국과의..

      [24-10-16 11:08:00]
    • [뉴스] KOGAS 마지막 퍼즐 은도예 입국은 16일..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에 대체 외국 선수로 입단하는 유슈 은도예는 16일 오후 4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가스공사는 지난 시즌 좋은 기억을 남겼던 외국 선수 앤드류 니콜슨-듀반 맥스웰 체제를 유지했다...

      [24-10-16 11:07:16]
    • [뉴스] 또 떴다 SON! 확 바르샤 가버려? ← 레..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세계적인 명문클럽 '레·바·뮌(레알마드리드, FC바르셀로나, 바이에른뮌헨)' 중 하나인 바르셀로나가 손흥민(토트넘)을 주시하고 있다는 소문이 뜨겁다. 손흥민은 이미 프로 축구선수들의 '드림..

      [24-10-16 11:00:00]
    • [뉴스] '최정 잔류 총력' SSG, 숙제는 또 있다..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최정의 잔류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SSG 랜더스. 하지만 숙제는 또 있다.베테랑 투수 노경은은 올 시즌을 마친 후 FA 자격을 얻는다. 아직 KBO가 FA 자격 대상자 명단을 공시하지는 않..

      [24-10-16 11:00:00]
    • [뉴스] [KBL 개막 D-3] ‘뉴 페이스 타마요 ..

      [점프볼=조영두 기자] 이선 알바노가 올 시즌에도 최고의 아시아쿼터 자리를 지킬 수 있을까.KBL은 2020-2021시즌부터 아시아쿼터 제도를 도입했다. 나카무라 타이치(전 DB)를 시작으로 현재는 필리핀 국적의 아..

      [24-10-16 10:58:39]
    • [뉴스] [24드래프트 리포트] 베일에 가려진 '혼혈..

      [점프볼=홍성한 기자] 2024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가 오는 11월 15일 개최된다. 점프볼은 매주 2회(수요일, 토요일)씩 올해 드래프트 참가가 예정된 선수들을 조명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한다. 37번째 주인공..

      [24-10-16 10:53:53]
    이전10페이지  | 81 | 82 | 83 | 84 | 85 | 86 | 87 | 88 | 89 | 9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