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24-09-01 16:31:07]
“좋은 경험이었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1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 조별예선 후지쯔 레드웨이브와의 경기에서 55-76으로 패했다. 이날 구슬은 팀 내 최다인 12점을 올렸다.
구슬은 “슛들이 들어가지 않아서 많이 아쉽다. 국가대표에 다녀온 선수들과 손발을 맞춰본 시간이 짧아서 공격에서 버벅인 것도 아쉬운 부분이다. 그래도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다“며 경기를 돌아봤다.
구슬과 함께 인터뷰실에 들어온 구나단 감독은 “구슬이 3번에서 5번까지 소화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구슬은 “해야 한다. 어떻게 보면 저를 배려해 주신 것이다. 장점을 많이 살려주려고 하시는 것이라 생각한다. 숙제가 있으면 해야 한다“고 했다.
이번 시즌 신한은행은 최이샘을 FA 시장에서 영입했다. 구슬과 최이샘은 평소 절친한 관계로 알려져 있다.
구슬은 “롤이 많이 겹쳐서 힘들지 않을까 했는데 오히려 우리 둘은 서로 잘 맞다. 손발도 잘 맞고 서로 의지를 많이 한다. 같이 으쌰으쌰 하고 있다. 또 슛 타이밍이나 로테이션 도는 것 등을 옆에서 많이 보고 배우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사진 = 이현수 기자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뉴스] [24박신자컵] “예상은 했지만…” 시작부터..
[점프볼=아산/최창환 기자] “워낙 강한 팀이어서 예상은 했지만….” 구나단 감독이 아쉬움 속에 첫 경기를 돌아봤다.구나단 감독이 이끄는 인천 신한은행은 1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 후..
[24-09-01 16:31:09]
-
[뉴스] [24 박신자컵] ‘팀 내 최다득점’ 신한은..
“좋은 경험이었다.“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1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 조별예선 후지쯔 레드웨이브와의 경기에서 55-76으로 패했다. 이날 구슬은 팀 내 최다인 12점을 올렸다. 구슬은..
[24-09-01 16:31:07]
-
[뉴스] 김도영 35호 홈런 쾅! '40-40' 향해..
[대구=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또한번 큼지막한 아치를 그려냈다. 에릭 테임즈 이후 첫 40(홈런)-40(도루)도 더이상 꿈이 아니다.김도영은 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
[24-09-01 16:31:00]
-
[뉴스] GS 체질 개선 나선 아보 코치 "중앙 활용..
일본 출신의 아보 키요시 코치가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의 체질을 성공적으로 바꾸고 있다.이번 비시즌 동안 GS칼텍스는 분주했다.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이영택 감독이 새 판 짜기에 나서면서 크고 작은 변화가 잇따랐다..
[24-09-01 16:29:11]
-
[뉴스] [24 박신자컵] ‘첫 경기 패배’ 신한은행..
“초반에 너무 풀리지 않았다.“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1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 조별예선 후지쯔 레드웨이브와의 경기에서 55-76으로 패했다. 구나단 감독은 “상대가 워낙 강팀이라는 ..
[24-09-01 16:26:41]
-
[뉴스] “총으로도 못 막아“...'3경기 만에 SO..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엘링 홀란이 리그 3경기 만에 득점왕 자리를 점 찍어놓은 분위기다. 올 시즌도 그의 입지를 흔들기는 어려워 보인다.맨체스터 시티는 1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20..
[24-09-01 16:22:00]
-
[뉴스] [24 박신자컵] "15분 정도는 충분" 구..
“센세이셔널하게 성장할 겁니다.“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1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 조별예선 후지쯔 레드웨이브와의 경기에서 55-76으로 패했다.신한은행은 지난달 20일 열린 드래프트에..
[24-09-01 16:21:25]
-
[뉴스] '데뷔전-데뷔골' 수엡 18세FW 하정우“배..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배우 하정우를 넘어서야죠!“'2005년생 수원FC 스트라이커' 하정우는 거침없이 씩씩하고 당당했다. 어떤 스타일의 공격수냐는 질문에 “육각형 스트라이커“라고 즉답하더니, 좋아하는 공격수를 ..
[24-09-01 16:03:00]
-
[뉴스] 역대급 악마의 재능 또또또 폭발...3경기 ..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메이슨 그린우드의 득점력이 정말로 예사롭지 않다.올랭피크 마르세유는 1일 오전 4시(한국시각) 프랑스 툴루즈의 스타디움 데 툴루즈에서 열린 툴루즈와의 2024~2025시즌 프랑스 리그1 3라..
[24-09-01 15:53:00]
-
[뉴스] 통산 400호까지 단 2걸음! 박병호, KI..
[대구=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삼성 라이온즈 박병호(38)의 불방망이가 새롭게 KBO리그에 발 디딘 외국인 투수를 난타했다.박병호는 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전에서 상대 선발 에릭 스타우트..
[24-09-01 15:47: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