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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 WNBA 왕좌에 올랐다.


뉴욕 리버티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뉴욕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4 WNBA 파이널 5차전 미네소타 링스와의 경기에서 67-62로 승리했다.


뉴욕은 이날 승리로 시리즈 전적 3승 2패를 기록, 최종 파이널 우승을 확정했다. 뉴욕이 파이널에서 우승한 것은 WNBA 역사상 최초로 1997년 창단 이후 첫 챔피언 등극이다.


막강한 전력의 뉴욕은 지난해 파이널에서 라스베이거스에 패하며 눈물을 삼킨 바 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존쿠엘 존스, 브리애나 스튜어트와 재계약을 맺으며 내부 단속에 성공했고, 다시 파이널 우승에 도전했다.


정규시즌을 32승 8패라는 압도적인 성적과 함께 1위로 끝낸 뉴욕은 플레이오프에서도 승승장구했다. 지난해 패배를 안겼던 라스베이거스와의 리턴 매치에서도 승리하며 연속 파이널 진출에 성공했다.


파이널은 연일 승패를 알 수 없는 치열한 접전들이 펼쳐지며 혈투로 전개됐다. 뉴욕은 1차전을 패한 뒤 2~3차전을 내리 잡았지만 4차전을 패하며 운명의 5차전으로 향했다.


5차전은 양 팀 모두 야투 난조에 시달리는 팽팽한 수비전이었다. 결국 승부는 4쿼터 안에 가려지지 않았고 연장으로 이어졌다.


지옥에서 살아남은 팀은 뉴욕이었다. 연장에서 상대에게 2점밖에 주지 않은 뉴욕은 초반에 잡은 리드를 넘겨주지 않고 승기를 굳혔다.


파이널 MVP에는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존쿠엘 존스가 선정됐다. 과거 WKBL 우리은행에서 외국 선수로 뛰며 우승 주역으로 활약한 바 있는 존스는 이번 파이널 평균 17.8점 7.6리바운드 2.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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