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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가 접전 끝에 연승에 성공했다.


건국대학교는 11일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수성관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남자부 성균관대학교와의 경기에서 80-72로 승리했다.


건국대는 이날 승리로 후반기 2연승, 전반기 포함 3연승에 성공했다. 프레디가 골밑을 지키고 김준영, 조환희, 김도연이 맹활약하며 승리를 가져왔다.


황준삼 감독은 “힘든 경기였다. 선수들이 체력적으로 지쳐서 추격을 허용했던 것 같지만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아서 승리한 것 같다. 칭찬할 부분도 있지만 부족했던 부분도 있어서 선수들과 이야기를 해봐야 할 것 같다. 그래도 모든 선수가 고생했다“고 말했다.


연승의 비결을 묻는 질문에는 “선수단의 분위기가 좋아서인 것 같다. 선수들이 연승을 인지하고 있어 더 열심히 하고 있고 부상자가 없기에 더더욱 좋아 보인다“라고 답했다.


이날 경기에는 4학년 가드 조환희가 한 달여 만에 복귀하여 36분 11초를 소화하고 더블-더블(12득점 12어시스트)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 황 감독은 “기록은 더블더블이 나왔지만 더 노력해야 한다. 게임 감각과 체력적인 부분이 아직 덜 올라온 것 같다. 훈련을 통해서 실전 감각을 더 끌어올려야 한다“고 얘기했다.


건국대는 현재 9승 3패로 고려대와 연세대에 이어 3위에서 순위 경쟁을 하고 있다.


순위 경쟁에 대해 황 감독은 “순위싸움을 계속 염두에 두는 것보다 오늘 경기를 잘 마무리하려고 했다. 오늘 경기를 승리하면 안정적으로 3위에 안착할 것 같았기에 코치들과 준비를 열심히 했다“고 전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사진 = 대학농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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