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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스콧 맥토미니가 결국 맨유를 떠난다. 나폴리(이탈리아) 이적에 합의했다.

영국 언론 더선은 25일(이하 한국시각) '나폴리가 맨유와 맥토미니 이적에 합의했다. 이적료는 2500만 파운드다. 맨유는 맥토미니가 나폴리를 떠나면 수수료의 일정 비율을 받기로 했다. 두 팀은 선수의 답을 기다리고 있다'고 속보로 전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이끄는 나폴리는 2024~2025시즌 명예회복을 노린다. 나폴리는 불과 1년 사이에 급격히 추락했다. 나폴리는 지난 2022~20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를 평정했다. '괴물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주포' 빅터 오시멘 등을 앞세워 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김민재 등이 이탈한 2023~2024시즌엔 추락을 거듭했다. 나폴리는 2023~2024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8경기에서 13승14무11패(승점 53)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최종 10위에 머물렀다. 새 시즌을 앞두고 콘테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새 시즌의 뚜껑을 열었다. 충격이었다. 나폴리는 지난 19일 이탈리아 베로나의 스타디오 마르크 안토니오 벤테고디에서 치른 엘라스 베로나와의 2024~2025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개막전에서 0대3으로 완패했다. 나폴리는 26일 홈에서 볼로냐를 상대로 시즌 첫 승리에 도전한다.

더선은 '맥토미니는 맨유와의 계약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맨유는 1년 연장 옵션 대신 매각을 원했다. 맥토미니는 맨유 유스 출신으로 팀에 이익을 남기고 떠날 예정이다. 이렇게 하면 수익 및 지속 가능성 규칙을 준수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했다.

1996년생 맥토미니는 맨유 유스 출신으로 2023~2024시즌 EPL 32경기에 출전했다. 그는 지난 17일 치른 풀럼과의 2024~2025시즌 리그 개막전에도 출격했다. 다만,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해 후반 39분 교체 투입됐다. 당시 맨유는 1대0으로 승리했다. 맥토미니는 24일 치른 브라이턴과의 경기도 교체로 출전했다. 그는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풀럼(잉글랜드), 갈라타사라이(튀르키예) 등의 러브콜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맨유 소속으로 255경기에서 29골을 넣었다.

더선은 '맨유는 이제 마누엘 우가르테(파리생제르맹) 계약에 자금을 투입할 예정이다. 5100만 파운드를 지불할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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