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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경남FC가 FC서울에서 스트라이커 박동진을 임대 영입했다. 등번호 '50'을 달고 뛴다.

박동진은 K리그 통산 206경기를 소화한 베테랑이다. 강한 몸싸움과 과감한 슈팅이 강점으로 꼽힌다. 지난 2016년 광주에서 데뷔해 첫 시즌 24경기를 뛰었다. 이를 바탕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2016년 리우올림픽 무대를 밟았다.

서울로 둥지를 옮긴 박동진은 지난 2019년 공격수로 포지션을 변경했다. 그는 2019시즌 32경기 6골-3도움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부산 아이파크로 임대를 떠나 17경기에 나섰다. 당시 부산의 플레이오프 진출에 힘을 보탰다. 올 시즌엔 서울에서 16경기 1골-2도움을 기록했다.

박동진은 “경남에 와서 기쁘다. 승격 플레이오프권에 조금 떨어져 있지만 충분히 따라잡을 수 있는 승점 차라고 생각한다. 조금 힘든 시기이지만 반등의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동혁 감독이 이끄는 경남은 8일 성남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원정 경기를 치른다. 경남은 올 시즌 리그 19경기에서 4승5무10패(승점 17)로 12위에 머물러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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