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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삼성 라이온즈가 휴식일인 월요일에 오승환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삼성은 26일 투수 양현을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오승환을 등록했다. 오승환은 후반기 들어 실점율이 높아졌다. 8월에 등판한 4경기에서 3이닝 동안 4실점 평균자책점 12.00으로 부진했고, 지난 15일 KT전에서 ⅔이닝 2실점을 기록한 후 이튿날인 16일 말소됐다.

재정비 기간을 거친 오승환은 퓨처스리그에서 2경기를 던지며 컨디션을 점검했다. 23일과 24일 NC 2군과의 퓨처스리그 경기에 이틀 연속 등판해 각각 1이닝 1안타 1탈삼진 무실점, 1이닝 퍼펙트를 기록하며 감각 확인을 끝냈다. 삼성은 휴식일인 이날 오승환을 등록하면서 엔트리 정리에 빠르게 나섰다.

삼성은 27일부터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원정 3연전을 치른다. 오승환도 곧장 서울 원정에 합류했다.

한편 NC 다이노스는 사이드암 투수 이재학이 이날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예고된 수순이었다. 이재학이 최근 광배근 부위에 통증을 느끼면서 휴식이 필요한 상황. 심각한 부상은 아니지만 등판을 거르기로 했다. 이재학은 올 시즌 잔부상이 많아 벌써 세번째 부상 이탈을 하게 됐다.

이밖에 롯데 자이언츠는 투수 송재영과 내야수 이호준을 이날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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