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24-09-09 14:38:20]
KT와 정관장이 1대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두 구단은 구단 자체 SNS를 통해 트레이드 소식을 발표했다. 정관장 소속으로 뛰던 고찬혁이 KT로 향하고 KT의 유니폼을 입고 있던 박찬호가 정관장으로 향하게 됐다.
두 선수 모두 각자의 소속 팀에서는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지난 2019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2순위로 선발됐던 박찬호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KT로 트레이드가 되며 새출발을 알렸으나 하윤기, 이두원 등 빅맨 자원이 풍부한 KT에서 많은 기회를 잡지 못했다. 지난 시즌 1군 경기에는 5경기 출전해 0.8점 0.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얼리 엔트리 출신인 고찬혁은 2022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9순위로 선발된 유망주 자원이다. 지난 시즌 32경기를 뛰었으나 평균 출전 시간이 6분 41초에 그쳤다. 2시즌 동안 평균 2.5점 0.6리바운드 3점슛 성공률 21.8%를 기록했다.
정관장은 이번 트레이드로 국내 빅맨진의 깊이를 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KT는 최성모, 정성우의 이적으로 뎁스가 약해진 가드진에 젊은 피를 수혈할 수 있게 됐다.
사진 =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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