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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과연 2024 KBO리그 올스타전은 제 날짜에 완주할 수 있을까.

6일 인천 랜더스필드에서 펼쳐질 올스타전은 오후 6시부터 펼쳐진다. 경기 시작에 앞서 올스타들이 팬과 함께 하는 다양한 이벤트로 분위기를 달굴 예정. 5일 역대 최다 관중 속에 치러진 퓨처스(2군) 올스타전과 홈런 더비를 통해 열기가 고조된 상황에서 10개 구단을 대표하는 선수들의 한판승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하지만 올스타전이 예정대로 마무리 될 수 있을진 미지수다.

인천 지역엔 저녁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 있다. 경기 시작 시간인 오후 6시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는데, 7시부터는 시간당 20mm가 넘는 호우로 바뀔 것이라는 예상. 이 비는 8시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렇게 되면 경기를 시작하더라도 중단이 불가피하고, 그라운드 정비에도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수밖에 없다. 예보보다 비가 빨리 그친다면 정비를 통해 경기를 속개할 수도 있으나, 상당 시간 지연이 불가피하다는 점에서 팬-선수의 불편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올스타전이 비로 열리지 못한다면 오는 7일로 일정이 변경된다. 다행히 7일엔 비 예보가 없는 상황. 하지만 올스타전을 찾기 위해 바쁜 시간을 쪼개 예매 전쟁을 펼치고, 인천을 찾는 팬들을 위해선 예정된 일정대로 경기가 열리는 게 낫다. 예년보다 짧은 올스타 휴식기를 갖는 올 시즌 일정 상 선수들 역시 마찬가지 심정일 수밖에 없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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