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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섹스턴이 엄청난 자신감을 보였다.


섹스턴은 지난 2018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8순위로 클리블랜드에게 지명됐다. 높은 순위로 뽑힌 만큼 클리블랜드에서 많은 기회를 받으면서 성장한 섹스턴이다.


첫 시즌 평균 16.7점 3.0어시스트를 기록한 섹스턴은 이후 성장을 거듭했다. 2번째 시즌 20.8점을 기록하며 평균 20점 고지를 넘어섰고 3번째 시즌에는 24.3점을 기록하면서 엘리트 가드로 발돋움했다.


그러나 부상이 섹스턴을 가로막았다. 4번째 시즌 단 11경기 출전에 그친 섹스턴은 기량이 급격하게 떨어지며 클리블랜드에서의 생활을 마무리해야 했다.


이후 유타의 유니폼을 입은 섹스턴은 지난 시즌 반등의 기회를 맞았다. 점차 기량을 회복한 섹스턴은 지난 시즌 78경기에 출전해 평균 18.7점 4.9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지난 시즌의 반등과 함께 섹스턴의 자신감은 하늘을 찌르고 있다. 섹스턴은 최근 인터뷰에서 “난 지금 포인트가드 탑 10에 들어간다고 생각한다. 난 누구와도 맞설 수 있다. 또 누구를 만나도 물러서지 않는다“며 자신감을 언급했다.


섹스턴이 본인의 이야기대로 리그 최고 수준의 가드로 언급되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더한 발전이 필요하다. 지난 시즌의 부활은 분명 이를 기대하기에는 충분한 요소였다. 다음 시즌 섹스턴이 더욱 발전할 수 있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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