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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던롭스포츠코리아가 전개하는 젝시오가 '레이디스 크루' 라운드 행사를 가졌다.

지난 3일 강원도 성문안CC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젝시오13 레이디스 펄 화이트 리미티드 에디션 클럽 구매 고객 대상으로 진행됐다. 3대1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100명이 라운드 및 만찬 시간을 가졌다. 만찬에는 젝시오 모델인 배우 조인성과 프로골퍼 박인비 등이 참가해 질의응답 및 럭키드로우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벼리씨는 “젝시오의 특별한 에디션을 구매하면서 이번 행사에 초대받아 조인성과의 팬미팅과 만찬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다. 참가 비용이 들지 않았다는 점도 놀라웠다. 주변에서 역시 젝시오라며 부러워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참가자인 이수정씨는 “평소 동경하던 박인비 프로를 직접 만나는 영광을 누렸다. 특히 레이디스 크루를 상징하는 칵테일 컬러가 인상 깊었다. 젝시오의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에 큰 감동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던롭스포츠코리아 홍순성 대표는 “앞으로도 여성 골퍼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젝시오만이 줄 수 있는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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