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24-09-03 16:18:09]
“실수가 잦았다.“
후지쯔 레드웨이브는 3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 조별예선 부천 하나은행과의 경기에서 68-51로 승리했다.
후지쯔는 4쿼터 20-0 스코어링 런을 달리며 하나은행을 무너트렸다. 미야자와 유키가 15점 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달성, 승리의 주춧돌을 놨다. 하지만 미야자와는 경기 후 총평을 이야기하면서 초반 경기력을 반성했다.
미야자와는 “디펜스 스타일이 잘 나오지 않았다. 선수들의 잦은 실수가 나왔다. 개개인의 퍼포먼스가 떨어지면서 팀에 큰 영향을 미쳤다. 상대 팀이 어떻다기 보다는 우리의 플레이가 아쉬웠다“고 돌아봤다.
하나은행의 진안과 후지쯔 인사이드 자원들이 경기 내내 치열하게 맞붙었다. 미야자와는 진안의 경기력을 높게 평가했다.
미야자와는 “진안이 인상적이었다. 신체 능력도 좋고 대단한 선수라고 생각하고 점프슛도 좋다. 리바운드 장면에서 저번 경기와 달리 진안에게 뺏기는 장면이 많았다“고 짚었다.
WKBL 팀들의 플레이 스타일에 관한 질문에는 “대표팀에서 경기할 땐 한국에 슈터가 많고 팀 플레이 위주로 공격해오는 느낌이 있었다. WKBL 팀이랑 플레이하면 1대1 플레이가 많아진 느낌이다. 예전과는 1대1에서 더 공격적으로 플레이한다“고 설명했다.
사진 = 이현수 기자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뉴스] '박병호 vs 최형우' 이승엽→최정 뒤를 ..
[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베테랑의 힘' 삼성 박병호(38)와 KIA 최형우(41)가 KBO 리그 400홈런 달성을 눈 앞에 두고 있다.398홈런의 박병호와 394홈런의 최형우는 400홈런까지 각각 홈런 2개, 6개..
[24-09-03 18:21:00]
-
[뉴스] '웃고 있지만 양보는 없다' 양석환-채은성,..
[대전=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두산과 한화의 '캡틴' 양석환과 채은성이 경기 전 만나 이야기 꽃을 피웠다.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두산과 한화의 경기가 펼쳐진다.경기 전 연습을 마친 한화 채은성이 그라운드에..
[24-09-03 18:10:00]
-
[뉴스] [24박신자컵] ‘이적생 트리오 펄펄’ 우리..
[점프볼=아산/최창환 기자] ‘부자는 망해도 3년은 간다’라고 했다. 2연패의 주역이 대부분 팀을 떠났지만, 우리은행의 경쟁력은 여전했다.아산 우리은행은 3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 청..
[24-09-03 18:00:34]
-
[뉴스] [24박신자컵] 심성영 15점 우리은행, K..
우리은행이 A조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은 3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 조별예선 청주 KB 스타즈에 65-48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우리은행은 조별예선 3전 전승..
[24-09-03 17:57:56]
-
[뉴스] “맨유 떠나서 세계 최고가 되라“ 촌철살인 ..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인 니키 버트는 후배이자 제자인 마커스 래쉬포드에게 팀을 떠나라고 조언했다.버트는 2일(한국시각) 영국 토크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래쉬포드의 미래에 대한 질문을 받자..
[24-09-03 17:45:00]
-
[뉴스] 중국 축구 '충격의 도가니' 1·2위팀 승점..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서정원 감독이 이끄는 청두 룽청이 중국슈퍼리그를 제패할 가능성이 생겼다.중국 포털 '소후닷컴'은 3일(한국시각), '중국슈퍼리그 챔피언이 강등 위기에 처했나? 권위 있는 기자가 진실을 밝힌다..
[24-09-03 17:35:00]
-
[뉴스] '전혀 안 닮았는데?' 獨에 이어 네덜란드도..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자주 발생하니 실수가 아닌 의도 같다. 네덜란드 유명 축구 SNS 계정에서 황인범의 이적 소식에 설영우 사진을 올렸다.페예노르트는 3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경험 많은 황인범과 ..
[24-09-03 17:25:00]
-
[뉴스] 국민체육진흥공단, '2024 글로벌 액셀러레..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은 이달 말 싱가포르에서 6주간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포츠·헬스케어 기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체육공단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4-09-03 17:11:00]
-
[뉴스] 장신 세터만 3명...김종민 감독이 전체 1..
“양쪽을 가는 볼을 자유자재로 토스를 한다.”한국도로공사 김종민 감독이 웃었다. 2년 연속 여자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얻었기 때문. 작년에는 미들블로커 김세빈을 영입했다. 올해는 장신 세터를 품는 데 ..
[24-09-03 16:59:46]
-
[뉴스] '부상병동' 삼성, 완전체 머지않았다! '만..
[24-09-03 16:50: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