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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홍성한 기자] 도합 31시즌, 1281승. 레이커스가 화려한 코치진을 선임한다.

현지 언론 'ESPN'은 4일(한국시간) "레이커스가 JJ 레딕 감독을 보좌할 코치진으로 네이트 맥밀란과 스캇 브룩스를 선임한다"라고 보도했다.

레이커스가 레딕 감독을 돕기 위해 초호화 코치진을 꾸린다. 맥밀란과 브룩스의 감독 경력을 합치면 무려 31시즌. 베테랑 코치진과 다가오는 시즌을 맞이한다.

먼저 맥밀란은 시애틀 슈퍼소닉스와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인디애나 페이서스, 애틀랜타 호크스 등을 거쳐 19년 동안 감독으로 활동했다. 지난 2022-2023시즌까지 애틀랜타를 이끌었다. 통산 760승 668패를 기록하고 있는 지도자다. 19시즌 동안 11번의 플레이오프를 경험했다. 플레이오프 성적은 통산 28승 48패에 그쳤다.

브룩스는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워싱턴 위저즈 등에서 12년 동안 지휘봉을 잡은 바 있다. 통산 521승 414패. 플레이오프에서는 49승 48패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 

 

▲네이트 맥밀란
이들의 통산 승수는 합하면 무려 1281승에 달한다. 레이커스와 4년 계약을 맺은 레딕 감독은 NBA 감독 경험이 전혀 없는 지도자다. 2007년부터 2021년까지 선수로 이름을 알렸다. 통산 기록은 940경기 출전, 평균 12.8점 2.0리바운드 2.0어시스트. 통산 3점슛 성공률이 41.5%로 슈터로 명성을 떨쳤다.

은퇴 후에는 'ESPN'의 분석가, 해설자로 자리했고, 또한 르브론 제임스(레이커스)와 '마인드 더 게임'이라는 농구 팟캐스트를 운영하는 등 방송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레이커스는 르브론과 2년 최대 1억 400만 달러(약 1444억 원)에 달하는 최대 규모의 맥시멈 계약을 맺은 결과, 전력 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힘든 상황에서 경험이 없는 신임 감독과 베테랑 코치진들의 시너지가 어떻게 나올지 레이커스의 오프시즌에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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