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세르히오 레길론과 지오바니 로 셀소는 아직도 토트넘 선수다. 두 선수를 정리해야 토트넘이 추가 영입이 가능할 전망이다.

영국 풋볼 런던은 28일(한국시각) '레길론과 로 셀소의 영구 이적이 토트넘의 최우선 순위에 있을 것이다. 두 선수 모두 다른 곳에서 새로운 팀에서 출발하길 요구하구 있지만 이적하는 시점이 매우 늦어질 수 있다'고 전했다.

레길론과 로 셀소 모두 이번 여름 토트넘 방출 명단으로 분류됐다. 레길론은 토트넘의 프리시즌 아시아 투어까지 동행하지 않았다. 이적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이적시장이 3일 남은 현재까지도 행선지를 찾지 못하고 있다.

레길론은 뚜렷한 이적설조차 없는 게 문제다. 레길론은 충분히 빅리그에서는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인데도 불구하고, 어느 팀의 구애도 받지 못하고 있다.

로 셀소는 투어까지는 동행했지만 지난 리그 2경기에서 아예 명단에서 제외됐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의 계획에 포함되지 못했다. 레알 베티스와 애스턴 빌라가 로 셀소에게 관심이 있다는 소식이 자주 들려왔지만 정식 제안으로 이어지지 못한 모습이다.

토트넘은 두 선수를 어떻게든 정리해야 한다. 풋볼 런던은 '토트넘은 레길론과 계약 마지막 해를 맞이하고 있기 때문에 며칠 동안 레길론과 영원히 헤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로 셀소도 2025년 여름에 계약이 만료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여름에 매각하지 않으면 이적료조차도 받기 힘든 두 선수다. 토트넘이 두 선수 영입에 적지 않은 돈을 투자했다는 걸 고려하면 최소한의 이적료 회수라도 해야 한다.

그마저도 어렵다면 임대로 내보내서라도 지출을 줄여야 한다. 로 셀소와 레길론의 주급만 더 해도 12만 파운드(약 2억 1,200만 원)가 넘는다. 두 선수를 임대로 보내면 주급 체계에서 새로운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길 수 있다.

풋볼 런던은 '레길론과 로 셀소의 계약 상태는 토트넘에 상당한 도전을 안겨주고 있으며, 특히 이적 기간이 극도로 제한된 현재 상황에서는 더욱 그렇다. 두 선수 모두 계약 마지막 해라 일부 클럽은 기다리면서 내년 1월부터 사전 계약을 논의하거나 다음 여름까지 기다릴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레길론과 로 셀소가 선수단에 활용되지도 않는데 토트넘에 남아있는 그림만큼은 없어야 할 것이다.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0629건, 페이지 : 802/5063
    • [뉴스] 다시 뜨거워질 9월, 디펜딩 챔피언 고려대가..

      고려대가 다시 시작하는 U-리그를 대비해 착실한 준비과정을 거치고 있다. 고려대학교가 다가올 9월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후반기를 준비한다. 다른 팀들에게도 중요한 9월이지만 고려대에게 9월은 의미가 다..

      [24-08-29 02:29:47]
    • [뉴스] 잉글랜드 레전드의 '클롭 소환'. 英 매체 ..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또 다시 위르겐 클롭 감독이 언급됐다. 잉글랜드 차기 사령탑 강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이번에는 잉글랜드 전설 폴 개스코인이 화두를 던졌다.영국 데일리 스타지는 28일(한국시각) '잉글랜..

      [24-08-29 02:25:00]
    • [뉴스] 92년 서장훈, 96년 전형수, 00년 방성..

      이번 U18 대표팀에서는 어떤 선수가 두각을 드러내게 될까. 정승원 감독이 이끄는 U18 남자농구 대표팀이 고려대학교와의 연습경기를 끝으로 출국 전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U18 대표팀은 9월 2일부터 9일까지 요..

      [24-08-29 02:23:57]
    • [뉴스] "잘 하고 오길" U18 대표팀 찾아 끝까지..

      아시아컵 대회를 위해 최종 담금질 중인 U18 대표팀에 김상식, 강혁 감독이 응원을 보냈다. 고려대학교와 U18 남자 농구 대표팀은 28일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 화정체육관 보조 경기장에서 연습 경기를 치렀다. 이날 ..

      [24-08-29 02:21:01]
    • [뉴스] U18 대표팀 주장 양종윤 “4강이 최우선 ..

      이번 U18 대표팀의 주장을 맡은 양종윤이 아시아컵 목표를 4강 진출이라 밝혔다. 주장 양종윤이 소속된 U18 대표팀은 고려대학교와의 연습경기를 끝으로 출국 전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U18 대표팀은 9월 2일부터..

      [24-08-29 02:20:19]
    • [뉴스] ‘골밑을 지켜라!’ 특명 받은 U18 대표팀..

      “외국 선수들이 저보다 힘도 좋고 높이도 높겠지만 그에 대비해 훅 슛 연습을 많이 했다. 더 발전해서 팀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위진석이 골밑을 지키는 U18 대표팀은 고려대학교와의 연습경기를 끝으로 출국 전 모든..

      [24-08-29 02:19:05]
    • [뉴스] “내친구 클롭은 패럴림픽의 열렬한 팬...배..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내 친구 클롭은 패럴림픽의 열렬한 팬입니다.“2004년 아테네, 2008년 베이징, 2012년 런던 등 3번의 패럴림픽에서 7개의 메달을 따내고 은퇴한 '장애인 육상 레전드' 보이텍 차이즈..

      [24-08-29 00:51:00]
    • [뉴스] “아빠라고 할 수는 없잖아요?” 코트 위 브..

      르브론 제임스가 아들인 브로니 제임스와의 호칭 문제에 대해 언급했다. 르브론과 브로니는 다음 시즌 레이커스의 유니폼을 입고 함께 뛴다. 두 부자가 함께 뛰는 모습에 대한 기대는 한참 높아져 있는 상황이다. 최근 르브..

      [24-08-29 00:48:12]
    • [뉴스] [현장인터뷰]'동해안 더비 결승 확정' 김판..

      [울산=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이기고 싶다. 그리고 이겼으면 좋겠다“김판곤 울산 HD 감독의 말이다.울산 HD는 28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광주FC와의 2024년 하나은행 코리아컵 4강 2차전에서 2대2로 ..

      [24-08-29 00:47:00]
    • [뉴스]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 520억 제안했는..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입스위치 타운은 아르만도 브로야 영입을 포기하지 않았지만 원하는 조건이 아니라면 대체 타깃을 알아볼 전망이다.유럽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지난 21일(한국시각) “브로야는..

      [24-08-29 00:45:00]
    이전10페이지  | 801 | 802 | 803 | 804 | 805 | 806 | 807 | 808 | 809 | 81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