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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의 러브하우스 만들기는 올해도 진행됐다.


원주 DB 프로미는 6일 구단 연고지인 강원도 원주시에서 본사 프로미봉사단과 함께 '러브하우스'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DB 정종표 구단주를 비롯한 구단 프런트와 선수단, 본사 임직원들이 모인 프로미 봉사단이 함께했다. 또한 원강수 원주시장도 발대식에 참석해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러브하우스 봉사활동은 DB 선수단이 본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프로미 봉사단과 함께 생활환경이 어려운 가정을 방문하여 도배, 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을 직접 개선해주는 봉사활동이다.


2011년부터 연고지인 원주 지역 다문화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했던 DB. 지난해에는 서울 불광동으로 장소를 옮겨 프로그램을 이어갔고 올해 다시 원주에서 러브하우스 활동을 진행했다.


주말 이른 아침부터 원주시청에 모여 발대식을 진행한 DB 선수단과 프런트, 프로미 봉사단은 각자 정해진 조로 나뉘어 장판 교체, 벽지 도배 등을 진행했다. DB는 이날 국가대표에 차출된 박인웅을 제외한 모든 국내 선수가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푹푹 찌는 무더운 7월 여름 날씨에도 선수들은 열정적으로 봉사활동에 임했다. 특히 손이 쉽게 닿기 힘든 천장 도배 등에 장신 선수들이 큰 도움이 되는 경우도 많았다.


DB 입단 후 선수 시절부터 오랜 시간 러브하우스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김주성 감독은 “이런 봉사활동이 팀적으로 합을 맞추고 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매년 이런 활동을 통해 가져가는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주장 강상재 또한 “우리는 평소에 서포트받는 게 익숙한 직업인데 오늘만큼은 남에게 베풀 수 있는 시간이고 조금 힘들어도 너무 뜻깊고 행복한 날“이라며 다른 이에게 베풀 수 있음에 감사를 표했다.








이적생 이관희는 “다른 팀에 있을 때도 봉사를 많이 해봤지만 이렇게 집에 찾아와서 도배하고 하는 봉사는 처음이다. 새롭고 뜻깊다“는 소감을 전했다.


오전부터 진행된 주거환경 개선 작업은 점심 식사 후에도 계속 진행됐다. 폭염에도 누구 하나 불평의 목소리 없이 묵묵히 러브하우스 봉사활동이 이어졌고, 팀원들과 뜻깊은 추억을 만들면서 다른 이에게 베풀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사진 = 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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