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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홍성한 기자] 막강한 경기력을 뽐내는 가스공사가 팀 창단 이후 최다인 7연승에 도전한다.

▶대구 한국가스공사(6승 1패, 1위) vs 고양 소노(5승 2패, 공동 2위)
11월 8일(목) 오후 7시, 대구체육관 IB SPORTS / TVING
-83.6/67.7
-가스공사, 팀 창단 이후 최다 7연승+1라운드 1위 확정?
-소노 역시 예상 깨고 있는 다크호스, 가스공사 질주 막아낼까?


83.6점. 현재까지 가스공사의 평균 득점이다. 평균 11.9개의 3점슛을 40.1%라는 확률로 집중시키고 있다. 경기당 3.3개의 3점슛을 무려 48.9%라는 높은 확률로 적중시키고 있는 앤드류 니콜슨을 축으로 평균 15.3점의 셈조세프 벨란겔 등까지 막강한 화력을 뽐낸다.

돋보이는 기록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가스공사는 평균 67.7실점으로 최소 실점 1위다. 2위 고양 소노(72.7점)와 차이가 크다. 10개 구단 중 유일한 60점대. 개막 후 치렀던 7경기에서 상대를 70점 이하로 묶었던 경기가 5번에 달한다. 그 어느 팀보다 안정적인 공수 밸런스를 자랑하고 있다.

가스공사가 소노마저 제압한다면 2021-2022시즌 팀 창단 이후 최다인 7연승을 달리게 된다. 동시에 남은 한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1라운드를 선두로 마무리하게 된다. 완벽한 공수 밸런스를 앞세워 이번 경기마저 잡을 수 있을까. 


이에 맞서는 소노도 예상을 깨고 시즌 초반 순항하고 있다. 리바운드에 장점이 있는 앨런 윌리엄스가 합류하면서 제공권 약점이 어느정도 해결됐다. 지난 시즌 리바운드 최하위(31.5개)였던 소노는 올 시즌 6위(36.1개)다. 윌리엄스는 7경기 중 6경기에서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앞서 언급했듯 소노는 가스공사에 이어 평균 실점 2위다. 가스공사의 화력을 어느 정도 잠재울 수 있는 수비력을 갖췄다는 의미다. 양 팀의 시즌 첫 맞대결이 저득점 경기 양상으로 흘러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또한 소노는 평균 8.6개의 실책만을 범하며 이 부분 리그 2위에 자리 해있다. 이정현, 이재도는 가스공사의 압박 수비를 이겨낼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이들이기도 하다. 가스공사의 질주를 소노가 잠재울 수 있을까.

한편, 같은 시각 울산동천체육관에서는 울산 현대모비스와 원주 DB가 만난다. 분위기가 좋지 않은 두 팀이다. 특히 DB는 이날 경기마저 패한다면 7연패에 빠진다. 7연패는 2012, 2014, 2023년에 한 번씩 기록한 바 있다. 팀 역대 공동 5위에 해당하는 불명예 기록이다.

#사진_점프볼 DB(문복주,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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