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점프볼=부산/김민지 인터넷기자] 2024년 10월 19일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KCC-수원 KT/ 부산 사직체육관. 77-72 부산KCC 승.

경기 후 허웅 인터뷰
Q. 승리 소감

오프시즌에 인터뷰를 못했다. 처음 기자님들께 인사드리는 거 같아 죄송하다. KBL을 대표하는 선수로써 죄송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개막전에 팬들이 많이 찾아와 주셔서 승리로 보답할 수 있었던거 같다.

Q. 오프시즌 있었던 일에 대해 개막전에 팬들에게 전하려고 생각했던 부분이었는지?
항상 언젠가 말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언제가 좋을까 생각했고 지금이 제일 괜찮다고 생각해서 결정한 거 같다. 인터뷰를 처음 하는 느낌이다. 내 잘못으로 인해서 KBL을 사랑하는 팬 여러분들에게 실망감을 드린 거 같아서 죄송하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자신을 엄격하게 관리하며 살아가려고 한다. KBL이 흥행할 수 있던 상황이었는데 내 잘못으로 인해 불편을 드린 거 같아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한다.

Q. 전반까지는 부진했으나 4쿼터 3점슛 3개 원동력은?
항상 내가 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버튼이 해야할 게 많다. 현재 팀 내에서 도와줄 수 있는 선수가 부족한 건 사실이다. 도움이 되고 싶었는데 초반에 밸런스를 잡지 못해 버튼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Q. 허웅이 생각하는 버튼은?
소통도 잘하고 좋은 선수인 거 같다. 농구에 대해 진심이 느껴진다. 승부욕이 되게 강하다. 선수들에 버튼에게 이끌려가는 느낌이 있다. NBA에서 뛰었던 선수이기 때문에 우리가 많이 도와주려고 한다.

#사진_유용우 기자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0582건, 페이지 : 8/5059
    • [뉴스] '스크린 황제' 김홍택, KPGA 시즌 2승..

      더 채리티 클래식 3라운드 취소로 54홀로 축소(양양=연합뉴스) 권훈 기자 = 스크린 골프와 한국프로골프(KPGA)투어를 병행하면서 양쪽 모두에서 맹활약을 펼치는 김홍택이 KPGA투어 시즌 두 번째 우승에 바짝 다가..

      [24-10-19 17:13:00]
    • [뉴스] 최영근 인천 감독 “우리가 못하면 희망 없어..

      파이널 라운드 첫 경기…하위권 팀들 '강등권 대탈출' 혈투김학범 제주 감독 “까딱하다간 가버린다…매 경기 결승전“(인천=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강등 위기에 처한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의 최영근 감독이 전북 현대..

      [24-10-19 17:13:00]
    • [뉴스] K리그1 대전, 전북과 강등권 맞대결 2-0..

      파이널라운드 첫판 승전고…전북 11위 끌어내리고 10위로 진군(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이 전북 현대와의 파이널라운드 첫판 '강등권 맞대결'에서 천금의 승리를 거두며 잔류 가능성..

      [24-10-19 17:13:00]
    • [뉴스] 대한육상연맹, 박지영 등 유망주 5명에 장학..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대한육상연맹이 청소년 육상 영재 5명에게 경기력 향상 장학금 500만원씩을 지급했다.대한육상연맹은 19일 경주 시민운동장에서 청소년 육상 영재 경기력 향상 장학금 수여식을 열었다.이..

      [24-10-19 17:12:00]
    • [뉴스] [단독] 'ERA 최하위' SSG, 경헌호 ..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SSG 랜더스도 본격적인 투수진 개편에 나섰다.SSG는 최근 LG 트윈스 소속이었던 경헌호 투수코치를 영입했다.1996년 2차 우선지명으로 LG 트윈스에 지명된 경헌호 코치는 2000년부터..

      [24-10-19 17:07:00]
    • [뉴스] [부상] 발목 꺾인 하윤기, 홈 개막전 결장..

      [점프볼=부산/최창환 기자] 패배보다 큰 타격. 주축선수의 부상이다. KT가 시즌 첫 경기에서 하윤기의 부상이라는 악재를 맞았다.수원 KT는 19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KCC와의 2024-2025 KCC 프..

      [24-10-19 16:59:34]
    • [뉴스] “KS 냄새라도 맡아보고 싶다“ 베테랑 강민..

      [잠실=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직구를 노리는 타이밍, 거기서 들어온 실투.딱 한 순간 집중력 싸움이었다. 거기서 삼성과 강민호가 이겼다. 그렇게 한국시리즈행을 확정지었다. “냄새라도 맡아보고 싶다“던 강민호가 제 손..

      [24-10-19 16:55:00]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