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점프볼=이재범 기자] 이선 알바노가 이번에는 어시스트 1위를 차지할 수 있을까? 김종규와 치나누 오누아쿠가 알바노의 어시스트왕 도전에 가장 큰 도우미가 될 가능성이 엿보인다.

원주 DB는 2024 DB손해보험 KBL 컵 in 제천에서 예선을 1승 1패로 통과한 뒤 준결승과 결승에서 울산 현대모비스와 수원 KT를 차례로 격파하며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평균 15.8점 13.8리바운드 5.5어시스트 1.5스틸 1.5블록을 기록한 치나누 오누아쿠가 MVP에 선정되었다.

알바노도 오누아쿠 못지 않게 빛났다. 알바노는 15.8점 2.0리바운드 9.3어시스트 2.8스틸을 기록하며 DB의 우승에 힘을 실었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건 9.3어시스트다. 2020년부터 시작된 컵대회 기준 한 대회 최다 기록이다.

알바노는 지난 시즌 평균 6.59어시스트를 기록해 6.61어시스트의 이정현(소노)보다 0.02개 적어 아쉽게 어시스트 1위를 놓쳤다. 2022~2023시즌에도 5.1개로 6.8개의 김선형에 뒤진 어시스트 2위였다.

알바노가 컵대회처럼 동료들의 득점을 돕는다면 2024~2025시즌에는 충분히 어시스트 1위에 오를 수 있다.

알바노가 이번 대회에서 기록한 어시스트는 총 37개. 이 가운데 59.5%인 22개가 김종규와 오누아쿠의 득점에서 나왔다.

김종규와 오누아쿠는 나란히 11번씩 알바노의 패스를 받아 득점에 성공했다. 이들 뒤에는 6회의 로버트 카터와 4회의 이관희가 자리잡고 있다.

김종규와 오누아쿠가 정규리그 개막 후에도 알바노의 패스를 득점으로 쏙쏙 연결한다면 알바노는 2시즌 연속 어시스트 2위의 아쉬움을 씻을 것이다.

참고로 알바노는 골밑만 살리는 선수가 아니다. 알바노는 37어시스트 중 29.7%인 11어시스트를 3점슛으로 기록했다.

#사진_ 점프볼 DB(유용우, 박상혁 기자)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0502건, 페이지 : 8/5051
    • [뉴스] WKBL, 안덕수 신임 사무총장 선임

      안덕수 전 감독이 WKBL 신임 사무총장에 선임됐다.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신임 사무총장으로 안덕수 전 감독을 선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WKBL은 14일 오전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제2..

      [24-10-14 10:02:26]
    • [뉴스] '역대급 불륜설' 임신한 아내 두고 뭐하는 ..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바이에른 뮌헨이 이번 여름 야심차게 영입한 주앙 팔리냐의 충격적인 사생활이 폭로됐다. 팔리냐는 임심한 아내를 두고, 바이에른 구단 직원과 불륜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팔리냐의 이혼 소..

      [24-10-14 09:54:00]
    • [뉴스] “프리킥 골 넣으면 500파운드“ 못 말리는..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못 말리는 잭 그릴리쉬(맨시티)다.잉글랜드가 그리스전의 충격패에서 벗어났다. 잉글랜드는 14일(이하 한국시각) 핀란드 헬싱키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핀란드와의 2024~2025시즌 유럽축..

      [24-10-14 09:51:00]
    • [뉴스] '부진한 이유가 있었네' 충격! 임신한 아내..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충격적인 소식이다.'김민재의 동료' 주앙 팔리냐가 불륜을 저지른게 들통났다. 13일(한국시각) 독일 스포르트1은 '팔리냐가 가수 출신인 아내 파트리샤 팔라레스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고 보..

      [24-10-14 09:46:00]
    • [뉴스] ‘아쉬운 야투 난조’ 박지수, 페네르바체 상..

      [점프볼=조영두 기자] 박지수(갈라타사라이)가 페네르바체를 상대로 아쉬움을 남겼다. 갈라타사라이는 14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 페네르바체 메트로 에네르지 스포르 살롱루에서 열린 2024-2025 튀르키예 슈퍼..

      [24-10-14 09:42:27]
    • [뉴스] '4년 채웠는데 방출생 전격 영입' 1172..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통산 1172안타를 기록한 베테랑 타자 최주환은 이번 시즌을 마친 후 두번째 FA 자격을 얻는다.두산 베어스에서 데뷔해 성장한 최주환은 지난 2021시즌을 앞두고 첫 FA 자격을 취득했다. ..

      [24-10-14 09:40:00]
    • [뉴스] '1대3 트레이드 도시락 싸들고 말렸어야....

      [대구=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타임슬립으로 LG팬이 2023년 7월로 돌아간다면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1대3 트레이드를 말리고 싶지 않을까.LG 트윈스 최원태가 또한번 부진한 피칭으로 실망감을 안겼다.최원태..

      [24-10-14 09:40:00]
    • [뉴스] “신의 한 수“ 맨시티 떠난 결정이 '도박'..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요즘 대세' 콜 팔머(22·첼시)가 정든 맨시티를 떠나는 것이 굉장히 어려운 결정이었다고 털어놨다.팔머는 13일(현지시각) 영국 방송 'ITV'와의 인터뷰에서 “맨시티를 떠나는 결정은 도박..

      [24-10-14 09:18:00]
    • [뉴스] '노말 원→영혼팔이 원' 클롭의 레드불행에 ..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팬들의 여론은 사실상 반반이었다.14일(한국시각) 독일 스포르트1은 '위르겐 클롭이 레드불에 합류한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라는 긴급 설문을 했다. '나는 그에게 더 많은 것을 기대했다!..

      [24-10-14 09:13:00]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