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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여름이 끝나고 드디어 가을이 왔어. 그건 곧 NBA 개막이 다가왔다는 걸 의미하지.


10월 23일이면 2024-2025 NBA 정규시즌이 막을 열어. 보스턴과 덴버가 조금 더 빨리 트레이닝 캠프를 시작하고 10월 1일부터는 나머지 28개 팀도 훈련을 소집해.


시즌 개막이 다가왔으니, 30개 팀을 미리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봐야겠지? 오늘부터 매일 한 팀씩 알아가보도록 하자고.


7번째 시간의 주인공은 스카티 반스의 팀으로 거듭날 준비를 하고 있는 토론토 랩터스야.











23-24 토론토 REVIEW
정규시즌 : 25승 57패, 동부 12위
플레이오프: 진출 실패
공격효율지수: 111.8(24위)
수비효율지수: 118.1(26위)
공수효율마진: -6.3(24위)


지난 시즌을 앞두고 토론토는 정말 큰 변화가 있었어. 2018년부터 5년 간 팀을 이끌어온 닉 널스 감독과 결별했지.


닉 널스 감독은 2019년 토론토의 프랜차이즈 첫 우승을 이끈 주역이야. 이후엔 캐나다 대표팀 감독을 맡는 등 지도자로서 역량을 인정받았고.


하지만 워낙 색깔이 강한 감독이라 토론토 입장에선 어려운 부분도 많았어.


일단 코트 안에서는 주전 의존도가 너무 높았고, 강한 프레스나 1-2-2 지역방어 같은 독특한 수비 전술을 펼치는 걸 굉장히 좋아했지.


처음부터 그랬던 건 아니야. 하지만 2019년 여름에 카와이 레너드가 팀을 떠나면서부터 닉 널스 특유의 색깔이 많이 나오기 시작했던 것 같아.


코트 밖에서는 마찰도 있었어. 에이스 파스칼 시아캄과의 갈등이 대표적이야.


2020-2021시즌 말미에 널스와 시아캄이 크게 말다툼을 하는 사건이 있었는데, 현장에서는 서로가 선을 넘었다는 말이 정말 많았어. 시아캄 본인의 행동이 잘못된 부분도 있었겠지만, 널스도 책임을 피할 수 없는 사건이었지.


2022-2023시즌이 끝나자마자 토론토는 널스를 해고했어. 그런데 토론토의 마사이 유지리 사장이 직후에 가진 기자회견 내용이 꽤 의미심장했어.


“지금의 로스터를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봐야 한다. 누가 우리 팀에 맞고 누가 맞지 않는지 알아내야 한다. 전체적으로 봤을 땐 선수단을 더 잘 관리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사람을 고용하면 그 사람이 자기의 일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편이다. 그게 지난 10년 간 우리 구단의 강점이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제는 나도 팀에 좀 더 관심을 두려고 한다.“


내용이 좀 묘하지? 심증일 뿐이지만, 팀의 방향성을 놓고 닉 널스와 마사이 유지리 사이에 이견이 있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야.











닉 널스를 보낸 후 토론토는 다르코 라야코비치를 신임 감독으로 임명했어. 15명이 넘는 후보들과 면접을 본 끝에 도출한 결론이었지.


라야코비치는 NBA 감독 경력이 전무한 것은 물론 토론토와도 인연이 없던 인물이야.


그래도 코치로서의 경력은 상당히 화려했어. 오클라호마시티, 피닉스, 멤피스에서 코치를 하면서 소속 팀을 자주 상위권으로 이끌었었지. 특히 멤피스에서는 타일러 젠킨스 감독과 함께 일하면서 멤피스의 초고속 리빌딩을 이끌었고.


농구에 대한 열정이 워낙 대단해서 애리조나 대학의 루크 올슨 감독, 듀크 대학의 마이크 슈셉스키 감독의 팀 훈련과 미팅에도 수시로 참가해서 공부를 했다고 해.


이후에 서머리그 코치, G리그 감독 등을 거쳐 NBA에 입성했고 감독까지 된 거지.


라야코비치가 처음 감독이 됐을 때 가장 주목을 받은 부분은 육성 능력이었어.


커리어 첫 11년을 세르비아 유소년 코치로 보냈다 보니까, 선수의 기본기를 다지고 재능을 끌어내는 부분에 대해서는 확실하다는 평가였지. 이런 부분이 리빌딩을 원하는 토론토와는 딱 맞는 부분이었고.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쉽지 않았어. 타임라인이 선수단과 좀 안 맞았던 거야. 파스칼 시아캄, OG 아누노비 같은 선수들이 팀에 남아 있었고 게다가 이 선수들의 연장계약 이슈로 팀이 좀 어수선했거든.


기존의 닉 널스 감독이 만든 색깔이 워낙 뚜렷하다 보니까 그걸 완전히 싹 지우고 새 출발한다는 것도 쉽지 않았어. 널스와 함께 뛰던 선수들이 대부분이었으니까.


결국 토론토는 이도저도 아닌 상태로 시즌을 보냈어.


일단 강한 압박, 손질, 역습이라는 기존의 팀 컬러는 완전히 실종됐어. 몇 년 간 리그 최상위권이었던 디플렉션, 턴오버 유발, 상대 턴오버 기반 득점 수치가 뚝 떨어졌지.


사라진 토론토의 발톱 농구(최근 두 시즌 간의 스탯 변화)
스틸: 1위(9.4개)=>10위(7.7개)
턴오버 유발: 2위(16.7개)=>13위(13.9개)
디플렉션: 1위(18.1개)=>16위(14.4개)
상대 턴오버 기반 득점: 1위(21.0점)=>18위(16.2점)


문제는 그렇다고 뚜렷한 다른 농구가 보였던 것도 아니라는 거야. 공격도 수비도 어떤 농구를 구사하려는지 알 수 없었지.


게다가 시즌 중에 시아캄, 아누노비가 모두 트레이드되면서 로스터도 변화가 많았어. 트레이드 이후에는 RJ 배럿, 이메뉴얼 퀴클리 같은 선수들이 기존 선수들과 손발을 맞추느라 시간을 보냈어. 어찌저찌 한 시즌이 그냥 가버린 거야.











2024 여름요약: 리빌딩 준비 완료
- 드래프트: 자코비 월터(전체 19순위), 조나단 모보(전체 31순위), 자말 쉬드(전체 45순위), 율리치 숌샤이(전체 57순위)
- 트레이드: 다비온 미첼 영입
- FA: 이메뉴얼 퀴클리(5년 1억 7,500만 달러) 재계약, 개럿 템플(1년 330만 달러) 재계약
- 연장계약: 스카티 반스(5년 2억 2,490만 달러)
- 주요 이탈: 개리 트렌트 주니어, 제일런 맥다니엘스


앞서 언급했듯 작년 이맘때 토론토는 리빌딩 준비가 안 된 상황이었어. 리빌딩에 맞는 감독을 데려왔지만, 정작 로스터는 이전과 거의 비슷했지.


하지만 올해는 달라. 스카티 반스를 제외한 기존 주축 멤버들은 다 빠졌고, 선수단의 절반 이상이 2000년대생으로 꾸려졌어. 부지런한 트레이드로 신인들을 대거 수급하고 다비온 미첼 같은 에너자이저도 데려왔지.


가장 눈에 뛰는 건 대형 연장계약과 재계약이야.


일단 스카티 반스에게는 5년 2억 2,490만 달러의 초대형 연장계약을 안겼어. 사실 당연한 수순이지.


반스는 2021년 드래프트에서 4순위로 지명한 토론토의 자체 유망주야.


사실 지명 당시에는 정말 말이 많았거든? 가드진이 얕은 상황에서 제일런 석스(올랜도)를 거르고 반스를 뽑았었거든.


하지만 3년이 지난 지금 상황이 많이 달라졌어. 사실 첫 1년부터 이미 반스에 대한 세간의 시선은 바뀌었지. 반스가 루키 시즌부터 15.3점 7.5리바운드 3.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신인왕을 타버렸거든.


관건은 파스칼 시아캄, 프레드 밴블릿 같은 기존 주축들과 어떻게 녹아들며 성장하느냐였는데, 이제는 그 둘이 모두 팀에 없고 반즈는 3년 동안 조금씩 공격 롤을 늘리며 에이스급 선수로 성장했어. 지난 시즌에는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모든 카테고리에서 커리어-하이를 찍으며 올스타에 선정됐고.


201cm의 신장을 가진 반스는 다재다능하다는 표현이 정말 잘 어울리는 포워드야.


영리하고 부지런한 컷인으로 손쉬운 페인트존 득점을 만들기도 하고, 이때 동료가 슛을 던지면 공격 리바운드를 낚아채서 풋백 득점을 생산하곤 해. 반스의 커리어 평균 공격 리바운드 개수는 2개가 넘어. 부지런한 활동량과 전투적인 플레이스타일 때문이지.


그런데 막상 반즈의 플레이를 보면 투박하진 않아. 볼 핸들링을 활용한 공격도 좋은 편이거든.


지난 3년 간 가장 성장한 부분이 픽앤롤 핸들러로서의 역량이야. 지난 시즌엔 본인 공격의 15.8%를 픽앤롤 핸들러로 전개했는데, 이때 야투율이 48.3%였어. 효율이 괜찮았던 거지. 특히 하이 픽앤롤 이후에 양 코너로 뿌리는 기습적인 패스도 좋았는데, 앞으로도 이 부분에 대한 성장은 계속될 것 같아.


반스처럼 부지런하고 수비 좋고 오프 더 볼 공격과 온 볼 공격이 고르게 좋은 선수는 어떤 감독이든 좋아하지 않을까 싶어. 코트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정말 많거든. 마사이 유지리가 반스에게 2억 달러가 넘는 계약을 안긴 것도 아마 그래서일거야. 나이도 2001년생으로 여전히 어리고.











지난 시즌 중에 OG 아누노비 트레이드의 반대급부로 합류한 이메뉴얼 퀴클리에게도 대형계약을 안겼어.


사실 토론토가 지난 시즌을 시작할 때 포인트가드 포지션이 정말 불안한 상태였거든. 프레드 밴블릿이 FA로 나갔는데 그 자리에 대한 보강은 별로 없었으니까. 데니스 슈로더를 영입하면서 어찌저찌 메웠는데 믿음직하진 않았어.


퀴클리는 뉴욕에서 이미 잠재력이 터지고 있었던 공격형 가드야.


워낙 빨라서 림 어택 능력도 좋고, 기습적인 풀업 3점도 정말 폭발적이야. 필라델피아의 타이리스 맥시와 진짜 비슷한 타입이라는 생각이 들어.


퀴클리는 심지어 수비도 뛰어나. 지금은 레이커스의 감독이 된 JJ 레딕도 팟캐스트 방송에서 퀴클리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수비를 극찬했을 정도였어. 실제로 퀴클리는 가드로서 스크린 대응 능력과 후속 동작이 매우 뛰어난 수비수야. 압박, 스피드, 민첩성 모두 훌륭하고.


퀴클리는 평소에 즈루 할러데이에게도 개인적으로 연락해서 수비에 대해 이것저것 물어볼 정도로 수비에 관심이 관심이 많다고 해. 본인도 그만큼 노력을 하는 것 거지.


퀴클리는 2021-2022시즌에 식스맨상 투표 10위, 2022-2023시즌에는 식스맨상 투표 2위에 올랐을 정도로 뉴욕의 확고부동한 벤치 에이스였어.


그리고 지난 시즌 중에 토론토로 온 뒤에는 주전으로 보직을 옮겼고 38경기에서 18.6점 6.8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기대에 보답했지. 경기당 3점슛 성공은 2.8개로 커리어-하이였고.


올여름이 루키 계약이 만료됐고, 5년 1억 7,500만 달러의 조건에 재계약했는데 새 시즌에는 팀 연봉 1위를 차지할 예정이야. 그만큼 비중이 커진 선수가 아닐까 싶어.











여기에 토론토는 RJ 배럿도 데리고 있어. 캐나다 출신의 로컬 스타지.


배럿은 자이언 윌리엄슨 드래프트의 3순위 유망주였는데, 뉴욕에서 기대에 비하면 조금 들쑥날쑥하다가 지난 시즌 토론토로 온 뒤로는 훨씬 나아진 모습을 보여줬어.


데뷔 초반만 해도 배럿은 림 근처에서 마무리 능력이 좀 불안한 편이었거든? 돌파가 엄청 빠른 것도 아닌데 피니쉬 기술도 불안해서 점퍼 의존도가 높았어. 그게 기복으로 이어진 거고.


그런데 그게 소포모어 시즌부터 발전하기 시작하더니 지난 시즌 토론토로 온 뒤로는 전체 야투의 43.1%를 림 근처에서 시도하고, 림 근처 야투 성공률이 73.1%까지 치솟았어.


RJ 배럿의 지난 시즌 림 어택 빈도&효율 변화
뉴욕: 26경기, 림 어택 빈도 27.8%, 림 어택 시 야투율 62.0%
토론토: 32경기, 림 어택 빈도 43.1%, 림 어택 시 야투율 73.1%


실제로 배럿은 최근 열린 농구월드컵에서도 훌륭한 림 어택 능력을 보여줬어. 본인이 가진 좋은 사이즈, 운동능력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깨달은 것 같아.


게다가 토론토에는 좋은 연계 능력을 가진 빅맨 야콥 퍼들과 켈리 올리닉이 있어. 둘 다 핸드오프, 스크린 같은 핸들러와의 연계 플레이가 좋은 선수들이잖아. 퀴클리-배럿과의 궁합이 좋을 가능성이 높아. 이미 지난 시즌에 호흡을 맞추면서 서로의 성향도 파악했고. 배럿의 돌파가 토론토로 온 뒤로 확 늘어난 건 결코 우연이 아니야.


트레이드로 데려온 다비온 미첼은 베일러 대학 시절부터 수비로 정평이 난 선수고, 윙에서는 피지컬이 좋은 오차이 아바지, 슈터 그레이디 딕 같은 선수들의 성장을 기대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


브루스 브라운은 수술 여파로 시즌 초반 결장할 가능성이 있는데, 언제든지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될 수 있을 것 같아. 건강하기만 하면 굉장히 매력적인 3&D 자원이고 덴버에서 우승 팀 롤 플레이어로서의 가치를 이미 증명했으니까. 게다가 토론토에는 브라운 대신 출전시간을 가져갈 어린 윙이 많기도 하고.


그리고 19순위 루키 자코비 월터는 기대를 해봐도 좋을 것 같아.


196cm의 슈팅가드인데, 오프 더볼 무브와 풀업 점퍼가 상당히 좋은 슈터야. 슈팅 동작이 굉장히 부드럽고 스크린과 핸드오프 패스를 활용하는 능력이 좋다는 평가야. 볼을 잡은 후에도 퍼스트 스텝이 좋고 과감함까지 갖추고 있어서 현지에서는 믿고 맡길 수 있는 스코어러(go-to scorer)라는 평가를 받았어.


아마 2-3번을 오가며 출전시간을 얻을 것 같고 스몰라인업에서 뛰는 시간도 꽤 많을 것 같다. 그레이디 딕과는 경쟁을 펼칠 가능성이 높아.











24-25 주요 로스터
가드: 이메뉴얼 퀴클리, RJ 배럿, 브루스 브라운, 다비온 미첼, 자말 쉬드
포워드: 스카티 반스, 그레이디 딕, 오차이 아바지, 자코비 월터, 개럿 템플
빅: 야콥 퍼블, 켈리 올리닉, 크리스 부셰이, 조나단 모보


토론토의 KEY 넘버
- 0.791
: 지난 시즌 토론토의 픽앤롤 핸들러 공격의 PPP(포제션당 득점 생산)는 0.791점으로 리그 꼴지였어. 아이솔레이션의 PPP는 28위였고. 한 마디로 볼을 가지고 하는 공격에서는 강점이 없었다는 거야.


게다가 픽앤롤 롤맨 공격(26위)과 핸드오프 공격(27위)은 효율과 빈도 모두 바닥이었지. 연계 플레이도 엉망이었던 거야.


새 시즌엔 이 부분에서 확실한 색깔을 가져가야 해. 트랜지션, 스팟업, 컷인을 통해서 부지런한 움직임으로 공격을 풀어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국 농구는 누군가는 볼을 가지고 상대 수비를 무너뜨러야 하는 스포츠거든.


토론토가 온 볼 공격에서 소극적이고 효율적인 모습이 나오는 건 다르코 라야코비치 감독의 유럽적인 색깔이 드러난 결과물이 아닌가 싶기도 해. 하지만 NBA에서는 달라야 해. 어느 정도의 조화가 필요하지.


다행히 이메뉴얼 퀴클리, RJ 배럿 등 볼을 가지고 놀 수 있는 선수는 있어. 야콥 퍼들, 켈리 올리닉 같은 빅맨들도 똑똑한 선수들이고. 디테일만 잘 만들어낸다면 이 부분에서 수치가 개선될 여지는 충분히 있어.


- 7.3
: 지난 시즌 토론토는 정면-45도 지역 3점슛 성공이 7.3개로 리그에서 가장 적은 팀이었어. 이건 앞서 언급한 핸들러 공격과 연관이 있는 수치지.


볼을 가진 핸들러들이 정면-45도 구역에서 소극적이니 그만큼 이 구역에서 3점 생산도 적었던 거야. 때론 과감한 풀업 3점도 던지면서 상대 수비를 위협해야 하는데 말이야.


코너, 베이스라인을 공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면-45도 구역의 3점이 이렇게 적어선 안 돼. 볼을 가진 선수들이 더 과감하게 공격해주고, 수비를 흔들어주는 모습이 필요해. 이메뉴얼 퀴클리나 다비온 미첼, 그레이디 딕 같은 선수들이 이 구역에서 3점 생산을 늘려줄 수 있는 선수들이야. 달라진 토론토의 3점을 기대해보자고.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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