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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 소속 대표팀 중 일본에 이어 선수단 몸값 2위를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적료 전문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 자료에 따르면, 홍명보호 스쿼드 몸값은 총 1억6853만유로(현재환율 기준 약 2480억원)로, 2억7613만유로(약 4070억원)를 기록한 일본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뉴페이스 막내 양민혁(강원)부터 오만전 히어로 손흥민(토트넘)까지, 9월 A매치 데이를 누빈 26명 최종명단의 시장가치(추정몸값)가 반영됐다. 시장가치는 지난 5~6월 버전이다.

라이벌 일본과 스쿼드 시장가치 차이는 최근 점점 벌어져 이번 달엔 약 1400억원에 육박했다.

한국은 손흥민, 김민재(바이에른뮌헨·이상 4500만유로, 약 660억원), 이강인(파리생제르맹·2500만유로, 약 360억원) 등 '유럽파 삼대장'의 지분이 약 68%에 달할 정도로 의존도가 높았다.

반면 일본(28명)은 구보 다케후사(레알소시에다드·5000만유로, 약 730억원), 미토마 가오루(브라이턴·4500만유로) 외에도 시장가치가 1000만유로(약 147억원)를 뛰어넘는 넘는 선수가 11명에 달했다. 한국이 황희찬(울버햄턴·2500만유로)을 포함해 4명이 1000만유로를 넘긴 것과 비교된다.

300만유로를 기준으로 하면 일본이 18명, 한국은 황인범(페예노르트·850만유로, 약 125억원)을 포함해 5명이다.

이강인의 마요르카 시절 동료였던 구보는 아시아 선수 중 가장 높은 몸값을 기록 중이다.

손흥민은 2020년 9000만유로(약 1320억원)에서 4년 새 절반으로 시장가치가 깎였다. 32세인 나이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2023년 여름, 나폴리에서 뮌헨으로 이적할 당시 6000만유로(약 880억원)를 기록했던 김민재는 2023~2024시즌 후반기 부진 등의 여파로 4500만유로로 몸값이 내려앉았다.

이강인과 황희찬, 황인범은 몸값이 조금씩 상승하고 있다.

내년 1월 토트넘 입단을 앞둔 양민혁은 9월 대표팀 명단에서 11번째인 120만유로(약 약 17억원)의 몸값으로 평가받았다.

아시아 전체 랭킹 3위는 이란으로 4635만유로(약 680억원)로 평가받았다. 호주(4443만유로, 약 650억원), 아랍에미리트(3580만유로, 약 520억원)가 4~5위를 차지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가 1673만유로(약 240억원)로 전체 10위, 9월 A매치에서 한국을 상대한 팔레스타인(855만유로, 약 125억원)과 오만(783만유로, 약 115억원)이 각각 15위, 16위를 기록했다.

북한은 605만유로(약 89억원)로 아시아에서 23번째로 몸값이 높았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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